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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알콜 지옥' 출연자 "항암치료 중 음주"...불섶에 기름 끼얹는 것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3. 12. 20. 13:38

'오은영 알콜 지옥' 출연자 "항암치료 중 음주"...불섶에 기름 끼얹는 것

“항암 치료 중에도 술은 마셨다.”

27일 첫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알콜 지옥' 오디션 참가자의 말은 알코올 중독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술 먹고 토하고를 8개월 정도 했는데 가슴에 혹이 잡혔다. 동네 병원에 갔더니 큰 병원 가보라고 해서 검사 했더니 유방암 2기였다“고 말했다.

매일 술을 마신다는 한 참가자는 "가족들이 전부 다 간암으로 돌아가셨다. 나도 초음파 검사할 때 (지방간 때문에) 간이 잘 안 보인다더라. '오늘은 안 먹어봐야지' 하는데 배꼽시계처럼 5시 이후면 또 술 생각이 난다"고 털어놨다.

술(알코올)은 대표적인 발암 물질이다. 따라서 유방암 치료 중 술을 마셨다는 참가자, 간암으로 사망한 가족이 있고 본인도 지방간이 심각하다는 참가자는 무조건 술을 끊어야 한다. 이미 암이 생겼고, 암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 진 상태에서 발암물질을 섭취하는 것은 치료 효과는 없고 암 진행을 가속화시키기 때문이다.

알코올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의해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됐다. ‘1급 발암물질’은 사람에게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확실한 과학적 증거가 있는 물질이나 혼합물을 의미한다. 암이 입, 목, 후두, 식도, 간, 유방 및 대장암과 같은 여러 종류의 암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알코올이 암을 유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알코올이 몸 속에서 대사될 때 생성되는 아세트할데히드는 DNA를 손상시키고 세포의 정상적인 복구를 방해하는 강력한 발암물질이다.

또 알코올의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활성 산소종은 세포의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발해 DNA, 단백질, 지질 등을 손상시킨다. 이는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여성의 알코올 섭취는 에스트로겐 수치를 증가시켜 유방암의 위험을 높인다. ‘알콜 지옥’에 출연한 유방암 환자는 불섶에 기름을 끼얹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알코올은 필수 영양소의 흡수와 대사를 방해하거나 면역체계의 기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암환자라면 무조건 피해야 한다.

출처 : 캔서앤서(cancer answer)(http://www.canceranswer.co.kr)

 

NOTE:
술은 세계보건기구로 부터 발암물질로 분류가 되어 있고 암 환자에게는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기에 이제 부터는 술을 절대로 마시지 않는 것이 안전 하다, 더불어 밀가루 음식, 패스트푸드, 가공식품,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류 등은 모든 암 환자가 주의하고 먹지 않는 것이 이롭다고 보아야 한다, 만약에 이러한 경고를 무시하고 먹을 경우 암이 촉진되거나 재발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진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 

특히 유방암의 주요 발병 요인으로는 음주, 비만, 스트레스,불면증 등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치료 중인 경우와 병원 치료가 모두 종료되어도 주의하고 잘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 하다, 물론 이러한 부분들을 조심한다고 평생 암으로 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위험 확율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되기 때문에 조심하여야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