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 음식들
달콤한 유혹을 견딜 수 없다면
횟수를 줄이거나 량을 줄여야 할 것 이다
햄·소시지 등 가공육에 들어가는 보존제, 발색제로 쓰이는 아질산나트륨이 '자살 위해 물건'으로 지정된다. 아질산나트륨은 가공육 제품을 만들 때 식중독 세균 성장을 억제하고 항산화 효과, 향미 증진 등을 위해 쓰인다. 이에 오래전부터 전 세계에서 가공육 제품에 아질산나트륨을 극소량 첨가했다. 국내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건강한 사람이나 암 환자의 경우 가장 조심하고 주의하여야 할 음식은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트랜스지방, GMO곡물 식품, 태운 음식 등 이다, 물론 이러한 음식을 어쩌다 한번씩 먹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문제는 이러한 유해한 음식들을 반복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원인 모를 질병이 생기고 암을 유발하는 인자로 작용된다는 것 이다,
결론적으로 가능하면 이러한 유해 음식류를 최대한 섭취를 줄이고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가능하면 자연 음식 위주로 식단을 마련하는 것이 건강을 잘 유지하는 방법이고 투병 중인 환자도 건강을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가 있다, 특히 암 환자의 경우 더욱 더 유해 음식에 주의하고 철저한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간혹 어떤 환자는 이것 저것 가리다보면 먹을 것이 없다고 푸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코 그러하지 않다, 다시한번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안전한 먹꺼리는 너무나 많다, 하지만 그러한 자연 음식을 찾지 않고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오래전 혹은 불과 60년 전 상황만 연상을 해보면 그 당싱에는 이러한 유해 식품들이 거의 없었다, 솔직히 없어서 먹지 못하고 굶었던 보릿고개 시절도 있었기에 먹을 것이 없다고 푸념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곳을 확인해보면 자연 음식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수가 있다, 사찰의 스님들은 이런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는다, 자연에서 채취한 채소류와 식품들 위주로 식사를 하고 있고 일반인보다 더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 이다,
참고로 최근들어 젊은 암 환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주요 원인으로도 이러한 유해 식품에 많이 노출이 되고 반복 지속적으로 섭취하기 때문이라 개인적으로 추정하고 있다,
거의 매일 회식을 하면서 소주에 삽겹살 안주를 먹거나 트랜스지방 범벅인 곱창을 즐겨 먹고 편의점에서 라면만 먹거나 햄버거를 주로 먹고 야식을 즐겨하다보니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 이다, 물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러한 유해 음식과 더불어 직장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인체의 건강이 무너지게 되는 것 이다,
또, 옛날에는 못 먹어서 병이 생겼지만 요즘은 너무 잘 먹어서 병이 생기는 것이다, 음식을 절제하고 유해 식품으로 부터 최대한 노출을 줄인다면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암중모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 치료 과정에서 갈등과 고민 (0) | 2023.12.25 |
---|---|
암을 이긴 의사들 이야기 (0) | 2023.12.22 |
암 치료 중 저체중과 암 악액질 (0) | 2023.12.20 |
임금님 귀는 당나귀 이다 (0) | 2023.12.18 |
비정하고 매몰찬 가족 이야기 (0) | 2023.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