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중 저체중과 암 악액질
암 투병 과정에서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환자가 체중이 점점 감소되고 기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나중에는 암 악액질 상태가 될수도 있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체중 관리에 많은 관심과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즉 아무리 뛰어난 치료나 좋은 치료약이 있어도 환자가 수용하고 회복하기 어려운 암 악액질 상황이 되면 모든 것이 무용지물 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상황이 되면 물 한모금도 마시기 어렵고 식사는 엄두도 낼 수 없기에 힘든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체중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혹자는 먹고 걸을 수만 있다면 어떠한 암이라도 어떠한 상황이 되더라도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특히 4기암 말기암에 상관 없이 먹고 걸을 수만 있다면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기에 반드시 체중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일단 체중 감소가 되기 시작하면 무엇이라도 먹어야 합니다, 몸에 나쁜 것 좋은 것 가리지 말고 먹을수 있는 음식이 있다면 무엇이라도 먹어야 합니다, 먹지 않으면 체중 감소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체중은 먹지 않으면 반드시 감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면 어떠한 것이라도 일단 먹어야 합니다,
즉 소나기는 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처사 이듯이 체중 감소가 진행이 되면 환자가 먹고 싶은 것 무엇이라도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괜히 주변 사람말 듣지 말고 특별하고 유별난 것 찾지 말고 매일 먹는 음식 중에서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 위주로 먹어야 합니다, 간혹 라면이 먹고 싶다고 하거나 국수가 먹고 싶다면 먹어야 합니다,
또 햄버거 먹고 싶다면 먹어야 합니다, 지금 생존을 위하여 먹는 것 입니다, 입맛이 없다고 음식을 거부하면 조만간 큰 화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 먹지 않는다고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음식을 거부하거나 너무 적게 먹으면 당연히 체중 감소로 이어 집니다, 어쩌면 암은 체중과의 싸움 입니다, 최소한의 체중의 잘 유지하고 버티면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는 오지만 체중 감소가 지속되고 암 악액질 상황이 되면 더 이상 희마을 걸기 어렵습니다,
만약에 구토와 오심 증상이 심하면 의사 처방을 받고 그래도 구토가 지속되어도 또 다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그러한 간절한 노력이 있어야만 어려운 고비를 넘길 수 있습니다, 또 통합의학적으로 도움되는 영양제 주사를 맞거나 아니노산 주사도 맞고 무엇이라도 시도하기 바랍니다,
다만 간절한 마음에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는 함부로 시도하지 마시고 가능하면 가까운 통합의학 전문 의료진을 만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지금 저체중 상태이라면 즉시 가까운 통합의학 전문 의사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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