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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에 따른 암 치료의 의학적 의미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2. 29. 09:29

상기 실험 내용은 35도와 39도 조건에서 암 세포를 사멸하는 효과에 관한 것 입니다

결론은 35도 조건에서는 암 세포 사멸율이 14% 였지만

39도의 조건에서는 44%로 3배 정도 증거 하였다는 실험 결과 입니다

이러한 실험 자료를 근거로 표준 치료를 받는 암 환자에게

체온을 높여주고 추가적으로 39도 이상이 유지되도록 한다면

암 치료에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온도에 따른 암 치료의 의학적 의미

상기 자료는 일본 홋가이도대학교에서 온도에 따른 암 세포 치료 조건에 관한 실험 내용 입니다, 그러나 인체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까지 의학적 유효성을 확신하기 어렵지만 암을 치료 과정에서 온도 조건이 중요한 충족 조건임을 암시하는 내용 입니다. 그리고 오래전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실험한 발표에 따르면 암 세포는 38.5도 상태가 되면 1차적인 충격을 받고 42도가 넘어서는 조건에서는 생존하기 어려운 조건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상기 실험도 그와 비슷한 차원에서 암을 치료하는데 있어 온도는 큰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 됩니다, 물론 매우 높은 100도 이상의 조건에서는 즉시 사멸이 되지만 인체를 100도 상태로 조성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소한 암 세포의 생존 능력을 저하시키고 활동력을 억제하는데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미 오래전 부터 일본에서는 복막 전이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이펙 시술과 라이펙 시술이 보편화되어 새로운 전기를 마련되었는데 최근에는 국내 대학병원급에서도 도입을 하여 복막 전이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복막 전이 케이스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임상적으로 필요한 경우에 적극 활용하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리고 하이펙과 라이펙 시술의 경우 항암제를 데워서 42도 수준으로 복강내에 유지하는 것이 핵심적인 효과 입니다, 하이펙 시술의 경우 개복을 하여야 하지만 라이펙 시술의 경우 복강경 시술을 통하여 수 차례 시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측면에서 암 치료 과정에서 온도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추가적으로 온열이 외부로 유입이 될 때 세포속의 미토콘드리아는 자기 방어적 기전에 의하여 HSP(열충격단백질)를 분비하는데 이 HSP는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켜 주고 암 억제 유전자의 고리인 ROR알파 고리가 이탈된 것을 정상 작동 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도 합니다, 온열과 온도는 암을 극복하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크게 기여를 하리라 생각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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