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하오리까?
의료 파업이 시작되기 전에 암 진단을 받아 여러가지 검사를 받고 암 진단을 받았지만 지금 당장 항암 치료를 시작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공의 선생님들의 파업으로 입원 자체가 안 된다고 하니 환자와 보호자의 속은 타들어 간다,
암 진단을 받은 것도 큰 충격이고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인데 지금 당장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니 말 그대로 멘붕 상태이며 어떻게 대처를 하여야 할지 하루 하루가 힘들다, 하루 빨리 잘 타결이 되어 의료 정상화를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이다,
4기암 상황에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뼈 전이로 인하여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환자가 있다, 걷는 것 조차 힘이 들고 지팡이에 의지를 할 정도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이러한 경우에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또한 그다지 만족 할 만한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저체중 상태가 지속되고 힘도 없고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도 매우 낮다, 어찌 어찌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매우 힘든 상황을 초래 할 수 있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하여야 하는데 환자는 표준치료만 고집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골든 타임이다, 동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시도 하여도 그 결과를 예측 할 수 없는데 환자의 고집과 편견으로 인하여 힘든 상황이다, 조금만 더 마음을 열고 현재의 상황을 인식한다면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를 하여야 한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투병한 결과에 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하지만 시도 할 수 있는 치료나 도움될 수 있는 것들을 무시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이다,
암과의 싸움은 만만치 않는 전쟁이다
한 두가지 만으로 어림도 없다
수 많은 치료와 요법 들
암에 좋다고 카더라 하는 것들
모두 다 시도 할 수 없다
결국 그 많은 것들 중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잘 선택하여
승부를 걸어야 한다
그 동안 수 많은 환자분들의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
5년 완전 관해 상태를 넘어
건강하게 잘 지내는 환자분들도 있고
아깝게 먼 소풍을 떠난 분들도 많다
과연 어떤 차이 였을까
그들은 답을 알고 있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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