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과정에서 말기암 상황이 되어 아무것도 먹을 수 없는 상황이 될 경우가 있습니다, 항암 치료도 몇 개월 정도 생명 연장의 의미이고 환자가 심각한 저체중과 영양결핍 상태가 되어 주치의 선생님은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암 요양병원 혹은 호스피스 병동으로 입원하라고 권유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먹고 걸을 수는 있어도 주치의 선생님이 항암 치료를 중단하고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어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을 맞이 합니다, 이러한 경우 먹고 걸을 수만 있다면 하루 빨리 통합의학적으로 치료 관리하는 병원을 찾아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비록 4기암 말기암 상황이 되어도 환자가 먹고 걸을수만 있다면 위기의 순간을 벗어 날 수 있는 기회는 많습니다,
하지만 환자가 아무것도 먹을 수 없는 상황이 될 경우에는 즉시 통합의학 전문 병원에 방문하여 먹지 못하는 것을 보완 해줄 수 있는 TPN 주사를 맞고 아미노산주사도 맞아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더불어 식욕 촉진제도 처방 받아 복용하면서 무엇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조치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구토와 오심 증상까지 동반되거나 복수가 차는 경우에도 먹을 수 없는 상황이 있으므로 의사의 도움을 받아 불편한 증상 부터 완화 조절하면서 기력을 회복하는데 집중하여야 합니다
이 때 주의하여야 할 것은 절박한 마음에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이나 민간요법 수준으로 대처하다가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도 있기에 보호자는 그러한 것에 현혹되지 않아야 하며 즉시 통합의학 병원을 이용하여 응급 상황을 벗어 나야 합니다, 환자가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상황은 매우 위급한 상황이기에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모든 노력을 다하여도 시도 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도래한다면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여 관리를 받는 것이 현명한 판단 입니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동원하여도 도리가 없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기에 웰다잉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