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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에서 이용되는 온열 치료에 관한 개념에 관하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4. 28. 14:47

일본의 신경외과 전문의이며 사이버나이프 전문가인

요시미즈 노부히로 박사는

표준치료만으로 암 극복이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온열 치료와 요법을 적용하여 치료한 사례를

보고 하였다

상기 책자는 한국어판으로 번역되어 판매되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 암을 이기는 제4의 치료"

 

암 투병 과정에서 이용되는 온열 치료에 관한 개념에 관하여

온열을 이용한 치료와 관리는 이미 오래전 부터 이용되어 왔다, 과학이 발달되지 않았던 과거에는 외부로 돌출된 부위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뜨거운 불을 이용하여 응급 처치를 하였고 과학이 발전되면서 외과적 수술 과정에서 지혈의 목적으로 Electric Surgical Unit를 이용하여 고온으로 출혈 부위를 지혈하기도 한다, 그리고 체온이 떨어지는 경우 환자가 정상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장비도 있고 지금도 병원에서 이용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인체 내 존재하는 암을 특수한 장치를 이용하여 직접적으로 태워서 치료하는 고주파 소작술도 있는데 간암 환자에게 적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열은 모두가 고온을 이용하는데 한정적으로 치료되지만 고온보다 조금 낮은 온도 영역을 이용하여 인체의 전반에 해당되는 부위에 온열 효과를 주기 위하여 고주파 온열 치료기가 개발되었다,

이러한 기전은 암세포는 38.5도가 되는 시점에서 1차적인 타격을 입고 42도 이상이 유지 될 경우 생존하기 어려운 조건이 조성되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의미가 있고 더불어 부가적인 효과가 확인 되어 현재 암 요양병원에서 많이 도입하여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고주파 온열치료는 특정 부위만 집중적으로 42도 상태로 적용하기 때문에 전신에 온열을 투열하는데 한계가 있어 발전된 방식은 텐트 타입이나 캡슐 타입으로 적용되기도 한다,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국소 온열 치료만으로 한계가 있기에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 전신 온열 치료도 병행을 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그리고 고주파 온열 치료 장비도 발생하는 주파수 대역에 따라 기대 효과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13.56Mhz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 0.5Mhz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기도 하며 제 각각 장단점이 있다, 또 근간에는 CT 처럼 암 병소 부위를 보다 정밀하게 타격하기 위한 새로운 온열 치료 장비도 있는데 의료 비용에서 차이점이 있다,

참고로 온열을 이용한 방식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전기장판, 온수매트, 숯가마방, 찜질방, 뜸, 등은 피부층만 가열한다는 한계가 있기에 인체내부 까지 온열을 전달 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기에 보온의 목적으로만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족욕, 반신욕도 마찬가지로 보온의 의미는 있지만 암 치료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

현재 인체내 심부 깊숙히 전달 할 수 있는 온열 방식은 고주파 방식과 초음파 방식, 원적외선 방식만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 기타 온열 치료와 온열요법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면 치료 과정이나 재발 예방 차원에서 보조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온열 치료와 온열요법만으로 암을 이길 수 없으므로 반드시 의학적 표준치료를 기반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추가적으로 온열을 이용한 치료를 할 경우 얻을 수 있는 기대 효과는 암 세포가 생존하기 어렵게 하는 역할도 하지만 열충격 단백질이 분비되어 손상된 세포를 재생 회복시키거나 암 억제 유전자 고리가 이탈 현상이 생긴 ROR알파 고리를 복원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

결론적으로 온열 치료와 요법은 암을 극복하는데 있어 기본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며 건물의 기초 공사처럼 모든 환자가 기본적으로 시도하는 것을 권장 한다,

항상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는 것은 면역력을 잘 유지하고 암 세포의 생존 환경을 열악하게 해주는 행위이다, 반대로 체온이 낮아지면 암 세포의 생존 환경이 좋아지기 때문에 항상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온열요법이 필요하다, 피부층만 가열하는 것과 심부 온열을 투열하는 것은 의학적으로 많은 차이점이 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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