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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 최악의 순간을 피하여야 합니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4. 28. 14:48

암 투병 중 최악의 순간을 피하여야 합니다

암 진단을 받으면 표준치료가 종료되기 전까지는 초 비상 상황 입니다, 암종이나 병기에 관계 없이 표준치료 과정을 모두 마치고 주치의 선생님이 이제 부터 추적 관찰을 한다고 언급 할 때 까지는 오로지 나의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잘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환자에 따라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항암제 내성이 생기고 호전 기미가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현재의 상황을 잘 파악하여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를 할지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치료 전략을 잘 세워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환자분들이 치료 기간이 길어지면서 수동적으로 대처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고 치료를 중단하거나 호스피스 병원을 알아 보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이 되어도 아직까지 잘 먹고 걸을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복수가 차거나 흉수가 차서 호흡이 곤란하고 식사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여 체중이 점점 감소되고 영양 결핍 상태가 됩니다,

또 구토와 오심 증상 외 암성 통증까지 동반되어 버티기 힘든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이러한 상황이 도래하기 전에 환자와 보호자는 중간 중간에 현재의 상황을 잘 파악하여 주 치료와 더불어 도움되는 여러가지 보완적 치료나 요법을 적절하게 잘 융합하여 잘 버틸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언급하자면 암 진단 후 정해진 항암 일정이나 방사선 치료가 종료되지 않고 장 기간 치료가 지속된다면 보다 나은 치료 효과를 얻기 위한 방안을 잘 모색하여 최악의 상황이 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아무것도 시도 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는 시도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하고 호스피스 병동에서 완화 치료를 받으면서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긴장을 늦추지 말고 보다 적극적으로 잘 치료하여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치료는 타이밍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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