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소판 수치 감소의 원인과 해소 방안에 관하여

혈소판 수치 감소의 원인과 해소 방안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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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 감소 수치 현상이 생기는 주요 원인

1.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

2. 편식으로 인한 영양소 부족

3. 저체중으로 인한 영양결핍

간경변인 분들중에 혈소판 수치가 줄어 드는 것은 간경변이면 혈류가 잘 흐르지 못해 비장이 커져서 비장에서 정상인 혈소판 적혈구 백혈구등을 파괴해서 줄어 드는 것 입니다. 한번 커진 비장은 간경변이 개선 되어도 줄어 들지 않아서 간경변인 분들에게 가장 아킬레스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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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

오랜 기간 스님으로 지내면서 어느날 현기증이 나타나고 기력이 저하되어 병원 진료를 받았는데 유일하게 혈소판 수치만 매우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은 스님에게 약을 처방하는 대신 한 달 내내 소고기만 드시라고 권유드렸습니다. 스님으로써 육류를 제한하고 오로지 채식 위주로만 지내다보니 이러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종교적 차원에서 그러한 식사는 이해되지만 건강과 생명 유지를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육류를 드셔야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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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2.

평소 채식 주의자인 유방암 환자는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일체의 육류를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식물성 단백질 성분으로 보충을 하려고 하였지만 항암치료로 인한 여파가 심하여 혈소판 수치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아서 수혈로 대처하였지만 이 또한 지속적으로 주사 받는 것도 어렵기에 식사로 해결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 입니다. 역시 음식이 보약 입니다. 그리고 채식 위주의 식사를 고집하고자 한다면 항암 치료를 모두 끝난 후에 시도하시기 권유 드립니다. 항암 치료 과정은 체력이 뒷 받침되어 주어야만 무난하게 마칠 수 있음을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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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3

평소에 건강 관리에 관심도 많아 나름대로 보조식품도 먹고 잘 관리를 하였습니다. 또 간헐적 단식도 하고 아침 식사도 하지 않는 식생활 패턴으로 잘 지냈는데 어느날 병원에서 시도한 혈액 검사 결과에서 모든 것이 정상수치를 유지하였지만 유일하게 혈소판 수치가 너무 낮아 수시로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결국 이러한 케이스도 잘 못된 식생활 습관으로 것이기에 유의하여야 겠습니다. 항상 영양의 균형을 염두하고 올바른 식습관이 건강의 비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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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우리는 오랜 기간 화식을 하고 삼시세끼를 먹으면서 지내왔습니다. 그러면서 생명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를 음식을 통하여 제공되었는 어느날 갑자기 단식을 하거나 아침을 거르고 하루 한끼 혹은 두끼를 먹는 경우도 있지만 결코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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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과식을 하지 않고 소식하면서 삼시세끼를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과학적이고 의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것 입니다.자연치유가들이 주장하는 논리가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러한 방식을 채택하여도 무방한 사람도 있지만 그러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개인이 잘 판단하여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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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강의 비결은 골고루 먹으면서 소식하면서 오래 씹는 식습관이 원칙 입니다, 이러한 식습관만 잘 준수하여도 왠만한 질병은 회복이 가능 합니다, 다만 식사가 어려운 경우라면 병원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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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