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부작용과 후유증을 잘 조절하여야 합니다
항암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각종 부작용과 후유증을 참고 견디는 것보다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주치의 선생님에게 환자가 느끼는 증상을 언급하고 그에 따른 약물 처방이나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액 검사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주치의 선생님이 즉시 간파를 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환자가 표현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소한 부분이라도 외래 진료 시 표현하여 부작용 증상을 완화 조절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대학병원의 처치와 관리에도 불구하고 부작용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통합의학적으로 도움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보조적 치료들도 있으므로 보다 능동적으로 잘 대처를 하여 항암 치료 과정을 무난하게 마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주치의 선생님께서 일부 증상에 관해서는 어쩔 수 없이 견뎌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마다 부작용의 강도와 양상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특히 가장 힘든 부분은 구내염, 구토, 오심 증상으로 식사를 정상적으로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항암 치료 과정은 체력이 잘 유지되어야만 버틸 수 있는데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체중 감소와 기력 저하로 인하여 매우 힘든 상황이 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까지 바닥으로 떨어져 항암 치료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으므로 항암 치료 과정에서 식사는 너무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구내염의 경우 입안 점막에 손상이 되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러한 증상에 도움 되는 분무 타입의 보조제를 이용하여 일부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구토와 오심의 경우에도 그러한 증상으로 조절하는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부가적으로 릴리프 밴드 혹은 케어 밴드와 같은 보조 장치를 이용할 경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의학적 측면에서는 생강차를 마시는 것도 개인에 따라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타 손발 저림이나 피부 갈라짐 현상 등도 있는데 프리밴덤 크림을 도포할 경우 부분적으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의사 처방전이 없어도 구입이 가능하기에 개인이 구매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고압 산소치료, 굴루타치온주사등도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고농도 주사, 셀레나제 주사 등도 보조적 차원에서 병행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해독 작용에 도움 될 수 있는 원적외선 전신 온열요법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환자의 체력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절하게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온열요법은 체온 유지와 대사 작용, 근육 이완 등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 도 도움이 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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