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환자가 투병 과정에서 참고하여야 할 정보
폐암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걸릴 확율이 높지만 담배를 피운다고 반드시 폐암에 걸리는 것이 아니다.그리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자도 폐암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간단하게 언급하면 암은 누구에게나 걸릴 수 있으며 생활하는 환경, 스트레스, 식생활 습관등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은 하지만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암의 원인이 밝혀진 것은 없다.
폐암은 호흡기 질환이기 때문에 거주하는 환경이 많은 영향은 주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예를들면 화학물질에 항상 노출되는 환경에서 일을 하거나 공기 질이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 오랜 기간 주방에서 일을 하면서 음식의 유증기에 노출이 되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폐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는 무조건 이런 환경을 벗어나야만 되고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될 때 까지 자연속에서 생활하는 것을 권장한다.
폐암의 병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기침이나 호흡 곤란을 동반하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것보다 자연과 가까이 있는 환경으로 옮기는 것이 필요하다.요양원,휴양원이나 사찰같은 곳이 가장 이상적인 장소라 생각한다.그리고 추운 겨울에는 오전에 외출하는 것을 삼가하고 어느정도 기온이 따뜻한 오후에 외출을 하거나 가벼운 산행을 하는 것이 좋다, 암 환자에게는 매일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지만 절대로 무리하고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가볍게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현대의학적 3대 요법(수술,방사선 ,항암치료)과 관계없이 폐암 환자는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을 병행 할 것을 권유한다, 비용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으며 부작용도 거의 없기 때문에 거주하는 곳에서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을 할 수 있는 곳을 찿아 시도하면 되는데 아무 병원이나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시도하였으면 한다. 간혹 일반인들은 약국에서 비타민C 약을 사서 먹으면 되느냐고 하지만 그런 것과는 개념이 다르다 천연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정맥 주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분야에 전문 병원을 이용하여야만 된다. 더불어 비타민D를 칵테일하여 정맥주사하는 것도 고려해볼 가치는 있다.
필요하다면 혈액 검사를 통하여 백혈구 수치, 호중구 수치도 수시로 체크하고 부족한 영양소를 추가적으로 보충해 주면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부가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은 환자의 정상 체온을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주는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을 병행할 것을 권장하며 대중이 많이 모이는 일반 찜질방이나 사우나는 절대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
투병중에는 항상 36.5도에서 37도를 유지해주면 면역력을 상승시켜 주고 반대로 정상 체온에서 1도만 낮아져도 인체의 면역력은 36% 저하되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떨어진다. 또한 체내 효소 활동이 50%이라도 낮아져 에너지 축척이 고갈 될 수도 있으므로 정상체온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폐암 환자는 밀폐된 공간은 공기 질이 매우 나쁘기 때문에 오히려 호흡기를 통한 2차 감염이 우려되기 때문에 공기 질이 양호한 상태의 황토방 같은 것은 상관이 없다.
가능하면 시간이 날 때 마다 복부를 항상 따뜻하게 데워주면 장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고 소화기 계통에 많은 도움이 된다.복부가 차가우면 음식물의 분해 소화 흡수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항상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습관이 좋다.만약에 기침이 심하거나 호흡 곤란 증세가 있는 경우에는 에어너지(Airnergy)치료법를 매일 1-2회 정도 시도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이 장비를 고가이기 때문에 대여 형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 외 식생활 습관은 크게 제약되는 것은 없으므로 어떤 음식이라도 골고루 잘 섭취하되 소식을 하여야 하며 음식을 평소보다 2-3배 정도 천천히 씹어 먹어야 한다. 침이 많이 분비 될 수록 소화 흡수가 잘 된다.특히 단백질 보충을 반드시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육류를 매일 200g정도 먹는 것이 좋으며 트랜스 지방이 많은 것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가공식품류, 튀김류, 음료수, 화학 조미료같은 것은 삼가하여야 한다. 투병하는 중에 당분간 외식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거의 모든 식당이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고 짜게 조리를 하기 때문에 집에서 직접 조리해서 먹는 것이 최고의 보약이다.
그리고, 암 투병에서 실천하여야 할 중요한 것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환자의 긍정적인 마음과 행동이다.인체는 신기하게도 환자의 마음에 따라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예를들어 웃을 때 감동 받을 때 고마움을 느낄 때 감사한 마음을 느낄 때 세레토린,엔돌핀,다이돌핀과 같은 좋은 물질들이 생성되어 질병 치유를 도와 준다.
반대로 환자가 분노하거나 짜증을 내거나 우울감에 빠져 있으면 인체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과대 분비되어 치유를 방해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환자는 마음을 비우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해와 배려의 마음으로 투병을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환우 여러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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