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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투병기

한국 DJ의 대부이며 큰 별인 이종환씨 별세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3. 5. 30. 11:26

이종환

라디오 디제이(DJ) 이종환씨가 폐암 투병 중 30일 별세했다. 향년 76살.

 

이씨는 2011년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왔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최근 퇴원해 서울 노원구 하계동 아파트 자택에 머물고 있었다. 30일 오전 1시께 사망 당시 가족들이 옆을 지켰다.

1964년 <문화방송>(MBC) 라디오 피디(PD)로 입사한 이씨는 1980년대 문화방송 에프엠(FM) 라디오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 쇼> 디제이를 맡아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종환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와 <이종환의 음악살롱> 등을 진행하며 대표적 라디오 디제이로 활약했다. 1996년에는 20년 동안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 디제이에게 주는 골든마우스상을 최초로 수상하기도 했다.

 

2002년 자신을 비난한 글을 올린 청취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폭언한 것 때문에 <지금은 라디오 시대> 진행자에서 물러났고, 이듬해 <이종환의 음악살롱>에서도 ‘음주 방송’으로 생방송 도중 횡설수설한 것이 문제가 돼 한동안 라디오 진행을 하지 못했다. 2005년 <교통방송>(TBS) 에프엠 라디오 <이종환의 마이웨이>로 방송에 복귀했으나 지난해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이씨는 국내 포크음악의 산파 역할을 하기도 했다. 1973년 듀오 쉐그린(이태원, 전언수)과 함께 서울 종로2가에 음악 다방 쉘부르를 열어 가난한 음악인들이 마음껏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줬다. 경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가수들 사이에서 ‘대장’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씨의 별세 소식에, 함께 라디오 진행을 했던 최유라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렸을 적 참 무섭고 어려웠던 분이었습니다. 할아버지 냄새날까 마이크 돌려놓고 방송 하시던 분…. 아프실 때도 모습 흉하다며 못 오게 하셨던 분이었어요. 그래도 자주 찾아뵐 걸. 후회가 밀려옵니다. 이종환 선생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너무 죄송해요. 편히 쉬세요”라며 애도의 글을 남겼다. 누리꾼들 또한 “포크 음악의 별이 지다”, “이제는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목소리…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글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월1일 오전 6시30분이다.

 

 

 

DJ계의 큰별인

이종환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아침 30일 오전

이종환 별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10여년 넘는 오래세월동안 많은 라디오 DJ활동을 해오셨던

이종환 별세 정말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향년 75세의 나이로 이세상을 떠나셨습니다

DJ계에서는 다 아는 큰 인물이셨던

이종환에대해 알아봤는데요

  

 

 

 

이종환 별세전에

MBC최초로 골든마우스상 수상의 이력이 있었는데요

골든마우스상은 대한민국의 라디오 DJ부문상으로

MBC라디오에서 20년 이상 프로그램을

진행해 공헌도가 큰 DJ에게 수여하는 상이라고 합니다.

10년을 진행한 DJ에게는 MBC 브론즈마우스가 수여되구요

라디오를 20년 이상 진항한다는건 절대 쉬운일이 아니죠

 

이종환 별세는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DJ계의 큰 인물로 영원히 기억되실 거에요 !

 

 

 

  

이종환 별세전 활동이력이 화려합니다 !

1964년 MBC라디오 PD로 입사하여

이후 MBC라디오 FM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이종환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별이 빝나는 밤에'

 ‘한밤의 음악편지’, ‘답튠 퍼레이드’ 등

수만읂 DJ 경력이 있으셨더라구요 ~!

 

이종환 밤의 디스크쇼는 매니아 층도 많이 있던거 같은데

이종환 별세 소식을 들은 팬들이 추억을 회상하며 애도하고 있겠네요 

   

 이종환 별세 소식은 갑작스러운 사고사가 아니여서

그래도 많은 분들이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셨을거에요

2005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이종환의 마이웨이'라는

또다른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았지만

페암 진단을 받고 2010년에 하차하여

많은이들이 걱정을 하고있었는데요

 주변사람들도  이종환 별세에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던거 같습니다.

  

 

  

이종환씨와 함께 라디오 DJ를 해오던

많은 유명인사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있습니다.

곽동수 교수도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벌써 목소리가 그립네요"라는

글과함께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구요

SBS아나운서 윤영미도 트위터에

과거에 이종환 밤의 디스크쇼에 출연해서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고 말했던 기억와 가수들에겐 카리스마 강한

무서운 분이였지만 자신에겐

참 고마웠던 분이라며 추억을 회상하며

애도의 물결을 이었습니다.

  

안타까운 이종환 별세 소식이지만

라디오 DJ계에서

이종환 이라는 이름만은 영원히 기록 되리라 믿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옮겨온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