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치료제 이레사 말기암 효과”
[동아일보]
일본에서 폐암환자에게 투여돼 사망 논란을 빚었던 말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이레사’가 폐암 환자의 증세를 개선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종양내과 박근칠(朴根七) 교수팀이 2001년 12월부터 국내 말기 폐암환자 111명에게 이레사를 투여한 뒤 1년반 동안 추적한 결과 1년 생존율은 44.4%로 기존 항암제의 1년 생존율인 30∼35%보다 높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조사 결과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됐다. 폐암은 세포의 크기에 따라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뉘는데 이레사는 전체 폐암의 70∼80% 정도를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기존의 항암제가 듣지 않는 환자들에게 투여된다.
이번 조사결과 종양의 크기가 50% 이하로 줄어든 경우가 26%(29명), 진행이 정지된 경우가 14%(16명)로 총 40%(45명)가 긍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36%의 경우 호흡곤란, 기침 등의 증세가 개선됐다는 것. 박 교수는 “기존 항암제 치료로 실패한 말기 폐암환자들이 이레사로 병을 완치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증세를 호전시키고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일본에서처럼 약 투여 후 간질성 폐렴으로 사망한 사람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측은 “이레사는 이르면 내년 초엔 보험약가가 결정될 것”이라며 “보험약가는 1정당 6만∼7만원 사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레사는 다국적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으나 보험약가가 정해지지 않아 환자들이 약을 사지 못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1년 12월부터 올해 6월 4일까지 말기 소세포폐암환자 961명에게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약을 투여하는 동정적 사용 승인 프로그램(EAP)에 따라 이레사를 무료로 투여했다.
아래의 내용은 호스피스 단체인 행복한 집 세미나 에서 발취한 내용입니다.
강사 : 최옥병 박사 (교수님에 관한 자료는 http://www.nmp.co.kr 를 통해서 알아 보실 수 있습니다.)
페는 다른 장기에 비해서 암 물질이 직접적으로 호흡간에 흡입되기 때문에 전이를 억제 시킬 수 있는 물질(CD-44)을 자르는 효소제를 투입시켜야 된다. 아드리아 마이신, 시스 플라틴, 카보 플라틴(항암제) 같은 항암제들은 페암에 가장 강력한 항암제인 반면에 30~40% 환자에게 심각한 페기종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페기종 현상을 억제하기 위한 물질로 비타민 B2, B5, B12 를 집중적으로 투여해야만 한다.
페암 환자의 식이요법.
1.황산화제- 당근, 빨간무우, 토마토, 빨간호박, 녹황색 야채, 빨강 양배추 (집중 섭취)
2.분화 촉진제- Ca(칼슘), Mg(마그네슘), Zn(아연) 등을 고용량 투여 영양보조 차원과 치료차원의 차이는 성분의 순도이다.
즉 치료차원에서는 단순한 비타민 복용이 아니라 고용량 특히 암세포를 치료하기 위한 고단위의 비타민이 필요하다.
3.전이 억제 물질- 효소, 무우, 파인에플, 씀바귀, 민들레 등을 많이 먹어라.
4.더 많은 운동- 땀이 날 정도로 등산, 산행, 뛰기를 하라. (체력에 무리가 없도록 주위 하라)
5.솔잎, 수목나무, 노간주 나무, 측백나무 등 침엽수 잎을 짓이겨서 목욕물에 타서 쓰고 몸에 바르며 호흡하라.
(페르펜 계열의 물질을 함유하기 때문에 항암에 좋다.)
6.맥반석 사우나를 좋아하라. (하루 아침 저녁으로 30분~1시간씩 땀이 날 정도로 사우나를 해라.)
7.산소투입- O2를 O3로 바꿔줘야 헤모그로빈과 결합하여 우리 몸에 쓰이므로 좋은 산소를 많이 호흡하여야한다.
(침엽수림에서 발생하는 산소를 많이 마셔라.)
Note:
어떤 암종이라도 표준 치료에 호전이 되거나 완치가 된다면 다행이지만 기존의 수술,방사선치료,항암치료에도 불구하고 호전을 기대하기 어렵거나 내성이 생긴 경우에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매우 난감하며 향후 어떤 방법으로 대처를 하여야 할지 고민이 되고 우왕좌왕하는 경우도 있고 무조건 담당 의료진에게 매달려 어떤 것이라도 시도해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진료하는 의사도 난처하여 환자와 보호자가 요청하는대로 처방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치료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는 환자와 보호자가 냉정하게 판단을 하여 차선책을 강구하는 것이 더 현명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기에 암에 관하여 많은 공부를 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차선의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암을 치료하는 비법이나 특효약은 존재하지 않지만 그래도 가장 효율적이고 가능성이 높은 방법이 있다면 그러한 부분을 잘 분석하여 냉철한 판단을 내려야 할 시기가 있으므로 수동적인 대처보다 보다 능동적으로 대비할 필요성이 요구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시점에서 가장 유의하여야 할 부분은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나 실효성도 입증되지 않은 방법을 선택하거나 시대의 유행에 맞추어 투병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이기에 주의가 요구 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통합의학을 전공하는 의료진을 만나거나 암에 관하여 객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그 분야의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되며 이미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많은 사례도 참조를 하였으면 합니다.
실제로 지금도 병원으로 부터 퇴원을 강요 당했거나 더 이상 치료법이 없어 암 난민자 처럼 투병하는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아직 국가적으로 모든 암환자를 케어 할 수 없기에 환자와 보호자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판단이 필요 합니다.또한 어떤 환자는 나름대로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하였지만 한정된 카테고리 안에서 투병을 하거나 자만심에 넘쳐 무모한 도전을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보다 겸손한 자세로 투병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반인의 입장에서 취득할 수 있는 정보는 한계가 있기에 암 분야 전문가의 말도 참고를 하고 어떤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것인지 잘 인식을 하여야 할 것 입니다.필자의 입장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다양한 요법이나 보조적 요법 그리고 외국의 새로운 치료법도 많이 존재를 하지만 접근성에서 한계가 있어 그러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힘들게 병마와 싸우다 삶을 접는 모습을 보면서 왜 한국은 현대의 표준 치료에만 올인을 하는지 답답한 심정 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국가적 차원에서 암 난민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보다 적극적으로 통합의학적 진료를 추진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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