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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주치의/간염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2. 12. 12:06

 

 

 

 

 

간 염

 

증상

간염 환자의 많은 경우가 증상없이 저절로 낫기도 하는데, 초기증상은 약 2주에서 1달후 나타난다. 감기처럼 느껴지는 증상에 피곤하고 입맛을 잃는다. 가끔씩 구역질이 나고 복부가 아프며 토하기도 한다. 며칠후부터 황달이 시작되고 소변 색깔이 진해지며 대변색이 옅거나 흰색에 가까운 진흙색이 된다. 간이 붓고 아프며 열이 오른다.

 

 급성 간염은 휴식을 잘 취하면 건강한 사람의 대부분은 약 3~16주 사이 서서히 증상이 감소되다가 1~4개월 정도면 완전히 회복되지만, 몸이 약한 사람은 만성이 될수 있다. 만성으로 된 B, C형 간염은 만성피로 외에는 별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간이 심각하게 손상되어 간경화, 간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매년 혈액검사를 통해 간 수치를 점검해야 한다.

 

원인:감염경로

A형 간염 : 간염 환자의 대변에 의해 전염된다. , 상수도와 수세식 화장실이 없는 미개발지역의 우물물, 음식, 하수돗물에 오염된 조개, , 새우 등에 의해 걸린다. 대개 2달 후 회복되지만 간혹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미개발지역을 여행할 때는 미리 예방주사를 맞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B형 간염 : 전 세계 사망순위 9위를 차지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며, 감염 환자의 약 30%는 아직까지 확실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성인 B형 간염 환자의 약 90% 4~6개월 정도에 회복이 되지만, 몸이 약한 경우 5~10%는 만성으로 발전하고, 5세 이하의 어린이는 75~90%가 만성이 된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몸 밖에서도 7일간 생존하며 간염 환자의 타액, 정액, 질 분비물, 혈액에 존재하여 키스, 성교, 오럴섹스, 애널섹스, 칫솔, 면도기(), 문신, 피어싱, 침과 주삿바늘의 재사용, 수혈 등에 의해 전염된다.산모가 간염에 걸렸을 경우 아기도 간염에 걸려 태어나는 확률이 매우 높고, 어린이 B형 간염 환자의 약 30%는 같이 사는 성인 B형 간염 환자에게서 전염된다.

 

환자 가족들은 피부의 상처나 타액으로 전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음식을 따로 먹고 식기나 칫솔, 손톱깎이, 머리빗 등을 따로 써야 한다. 그러나 포옹을 하거나 손을 잡거나 땀, 눈물, 재채기, 기침, 전화기, 변기좌석, 수영장에서는 감염되지 않는다. 음식을 같이 떠먹거나 술잔을 돌려서 B형 간염이 전염될 확률은 매우 적으나, 입 안에 염증이 있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는 사람은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증상이 없는 보균자도 전염성이 있으므로 누구와 식사를 같이 하든 음식은 따로 덜어서 먹는 것이 상책이다.

 

 C형 간염 : 간염 중에 가장 사망률이 높지만 감염 환자의 약 40%는 아직 확실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10~40%가 만성으로 발전하는데, 특히 수혈을 받아 C형 간염에 걸린 경우 70~80%가 만성이 되고 20~30%가 간경화, 간암으로 발전한다.

 

 대부분이 수혈에 의해 감염되고 면도칼, 면도기, 손톱깎이, 칫솔, 문신, 피어싱, 침과 주삿바늘의 재사용 등에 의해 감염된다. 간염 환자인 산모의 아기도 감염되고 키스로 감염되는 확률은 낮으나 입안에 염증이 있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는 사람은 감염될 수도 있다. 성교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B, C형 간염은 환자를 돌보는 의료인이나 동성애자, 성이 문란한 사람, 마약주사를 맞는 중독자들이 걸릴 위험이 높다.

 

예방

 19세 이하의 어린이, 간염 환자 가족, 의사, 간호사 등 환자의 혈액과 접촉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여 항체가 생기게 해야 하며, 특히 환자 치료 중 주삿바늘에 찔린 경우 즉시 혈액검사를 해야 한다. 감염 진단 시 14일 이내에 HBIG주사를 맞아 면역을 높여야 한다. B형 간염에 감염되어 태어난 아기도 즉시 이 주사를 맞아야 한다. A형 간염 환자나 간염 환자를 간호하는 사람은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특히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는 손을 잘 씻고 음식은 따로 먹어야 한다.

 

자연치료법

음식

BAD(×)   

→ 동물성 지방, 백미, 흰 밀가루, 설탕, 과일주스, , 시럽 등 단당류, 기름에 튀긴 음식의 산화된 기름, 알코올, 초콜릿커피, 콜라 등

→ 동물성 지방은 간에서 담즙의 분비를 막히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

→ 철분은 간세포를 심각하게 손상시키므로 간염 환자는 금해야 한다.

→ 종합비타민을 먹되 철분이 없는 것으로 먹어야 한다. 소의 간과 두부, 콩 종류에도 철분이 많으므로 먹지 말아야 한다.

 

GOOD()

 →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 야채 위주의 채식

→ 마늘, 양파 같은 유황이 많은 음식

→ 물에 용해되는 섬유질이 많은 배, 사과 등

→ 간을 보호하는 야채 / 약초 : 브로콜리, 브뤼셀양배추, 양배추, 당근, 엉겅퀴, 민들레, 커리, 계피

 

하루에 물을 최소 5~6잔은 마셔야 하며, 녹차를 하루 2잔 정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소화되기 쉬운 현미죽과 삶은 채소, 적당량의 생선단백질을 먹되 과도한 단백질은 간에 부담을 주므로 과하게 먹지는 말아야 한다.

 

자연치료제

아래 소개하는 자연치료제들은 간염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들로, 노인이나 면역이 아주 약한 경우가 아니라면 본인의 면역 강도에 따라 완치도 가능하다.

 

→ 비타민 C

클레너 박사는 몸무게 1kg 500~700mg의 비타민C를 정맥주사 하여 급성간염 환자를 완치시켰다. 그는 고용량 비타민C로 급,만성 간염뿐 아니라 소아마비, 허피스 등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데 성공했다. ,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증가시키므로 간염 환자는 음식이 다 소화된 다음 공복에 복용해야 한다.

 

→ 셀레니움

간에서 만들어 내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의 생산을 높여 간세포의 독소를 해독한다. B, C형 간염을 경감시켜 주는 매우 중요한 미네랄이다. 용량은 200mcg 캡슐을 하루 2~3

 

→ 실리마린

알려진 약초들 중 간 보호작용이 가장 뛰어난 약초 중 하나이다. 간염, 지방간, 간경화, 담석증에 두루 쓰이며, 독일 의사들은 간 질환에 실리마린을 가장 많이 처방한다. 간염에는 300mg씩 식간공복에 하루 3번 복용한다.

 

→ 아세틸시스테인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을 생산하는 성분으로 간염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600mg씩 하루 3, 또는 900mg씩 하루 2번 복용한다. 만성 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시스테인을 대사하여 제거하는 능력이 감소하므로 과용하지 말아야 한다.

 

→ 알파리포산

매우 강력한 항산화제. 몸에서 해로운 유해산화물과 중금속을 결합하여 배출시키며 세포 내 글루타티온 수치를 현저하게 증가시킨다. 보통 250mg씩 하루 2~3번 복용하나 증상이 심하면 600mg씩 하루 1~2번 복용한다.

 

→ 간선

소의 간에서 추출한 간선은 간염을 포함한 만성 간 질환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용량은 500~1000mg

 

→ 흉선 추출물

소의 흉선에서 추출한 것으로 면역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흉선의 기능을 좋게하여 면역을 증강시킨다. 여러 연구에 의하면 급성과 만성 B형 간염의 간 수치와 바이러스가 감소하고 항체가 증가되어 간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750mg

 

→ 감초

항염증작용과 간세포 보호, 면역력 증강,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인터페론 증가, 담즙 배출을 좋게하여 급성, 만성 간염 치료에 쓰인다. 용량은 체중과 증상에 따라 말린 감초뿌리로는 하루 3.3~10g(글리시리진 133~400mg), 몸이 미국인처럼 큰 사람은 15g(글리시리진 600mg)까지 복용한다. 4~6주 이상 복용하면 안 된다. 감초의 글리시리진 성분은 혈압을 높이는 작용이 있어, 하루 400mg 이상을 장복하면 소변 양이 줄고 부종이 생기고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특히 고혈압 경력이 있는 환자나 신부전증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감초를 복용할 때는 혈압을 체크하면서 복용하고, 다른 부작용이 생기는지 유의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 강황

간염 환자의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으며 담즙의 흐름을 좋게하여 담석의 생성을 방지해 준다. 500mg씩 하루 2

 

 장기를 이식한 사람은 면역의 장기 거부반응을 억제해야 하므로 자기 판단대로 자연치료제를 먹지 말고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자료제공:새생명 자연의학 중앙회 

옮긴이: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