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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환자의 올바른 식이요법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5. 4. 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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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환자의 올바른 식이요법

 

폐암 환자라면 규칙적인 식사와 편식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암에 좋다고 밝혀진 건강보조식품은 없으므로, 성분을 잘 알 수 없는 식품을 복용하는 것은 치료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항산화제로 알려진 비타민 C, 카로틴 등이 풍부한 과일, 채소, 고구마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적당한 단백질 섭취는 치료 후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인삼, 보약(한약), 비타민제, 영양제, 알부민 주사, 민간요법 중 어떤 것도 폐암을 치료하거나 폐암 진행을 막는다고 증명된 것은 없습니다. 인삼이나 보약(한약) 등은 정제된 성분이 아니라서, 약물을 대사시키는 간 또는 신장에 부담을 주어 독성간염이나 신장기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간기능 장애나 신장기능 장애는 항암치료나 수술 전 마취를 방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비타민제 중 수용성비타민인 비타민 B, C는 하루 필요량 이상을 섭취할 경우 소변으로 빠져 나가므로, 과잉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용성비타민인 비타민 A, E는 몸 안에 축적되어 비타민과잉증을 일으키게 되므로,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부민 주사는 우리 간에서 만들어지는 알부민의 혈액 내 양이 감소할 경우 필요하지만, 혈액 내 알부민 농도가 정상이라면 필요하지 않습니다.

 

● 암 환자가 고기를 먹으면 암이 더 커진다고 고기를 먹지 않으려는 환자나 고기를 먹지 못하도록 하는 가족이 있는데, 단백질은 필수영양소로 기본대사를 유지하고 암과 싸울 세포에게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고기 섭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고기만 먹는 경우 단백질 외에 지방 섭취가 증가하여 몸에 좋지 않은 산화물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는 채소와 야채를 함께 섭취하여야 합니다.

 

● 폐암 환자의 치료에 가장 중요한 사항은 흡연자의 경우 무조건 담배를 끊고 금주를 하여야 한다는 점 입니다. 최소한 15일 금연 후에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를 하여야 합병증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아침, 점심, 저녁을 규칙적으로 하고, 반찬은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은 매끼 1/2~1그릇 정도로 하고,간식으로 빵류와 크래커, 떡 등을 조금씩 드시되  죽인 경우에는 하루 4~5번 이상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매끼 단백질 반찬을 꼭, 충분히 섭취하시고, 고기나 생선이 싫다면 대신 계란, 두부, 콩, 치즈 등을 드셔도 됩니다.

● 채소 반찬은 매끼 2가지 이상 충분히 섭취하시고, 씹기 힘든 경우나 삼키기 힘든 경우에는 다지거나 갈아서 드시도록 합니다.

 

● 한 가지 이상의 과일을 하루 1~2번 정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우유 및 유제품은 하루 1개(200ml) 이상 드시고, 우유가 맞지 않은 경우엔 요구르트, 두유, 치즈 등을 대신 드셔도 됩니다.

 

● 식용유, 참기름, 버터 등의 기름은 볶음이나 나물을 만들 때 양념으로 충분히 사용합니다.

● 양념과 조미료는 적당히 사용하되 맵고 짜지 않게 요리하도록 합니다.

● 국, 음료, 후식은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출처: 대한폐암학회

 

 

NOTE:
상기 내용 중 필자의 입장에서 참고적으로 첨언하고자 하는 것은 빵,크래커,유제품은 자제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리는 것이 모두 다 먹는다고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자연의학적 측면에서 보면 이러한 것들이 작은 부분이지만 조심한다고 손해나거나 먹지 않는다고 문제가 되는 경우가 없기에 참고적 내용으로 여겨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폐암 환자의 경우 보신탕을 많이 드신 분들이 의외로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사례가 많았습니다.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이 된 사례는 아니지만 충분한 단백질 공급이 몸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신탕의 경우 도축 과정에서 위생문제나 안전성이 확보가 필요하리라 생각하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였으면 합니다. 하지만 보신탕을 싫어하는 경우라면 오리고기, 닭가슴살을 충분히 섭취하고 소고기의 경우 홍두깨살을 권유 합니다.더라이프 메디칼ㅣ김동우

 

 

 

폐암 수술 후 호흡 훈련기구를 이용하는 것도 폐활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고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투병 생활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