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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능 그리고 너무나 무서운 암과의 싸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5. 4. 14. 16:25

 

 

 

 

예측 불가능 그리고 너무나 무서운 암과의 싸움

 

 

 

더라이프 메디칼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http://blog.daum.net/inbio880

 

 

2년 전 서울에서 개인의원을 운영 중이시던 의사 선생님과 의료장비 거래 관계로 인연이 되었습니다.번화가는 아니지만 아파트 밀집 구역이라 인근의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원장님이 3번의 암(갑상선암, 위암,대장암)을 극복하였던 관계로 많이 알려져 먼 곳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암 환자분들도 많이 이용을 하는 병원 이었습니다. 항상 미소를 지으면서 상냥한 어투로 환자분들을 보살펴 주고 나름대로의 암 극복 사례도 전파를 하고 잘 지내셨는데 몇 일전 원장님이 상태가 좋지 않아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을 하였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소식이었습니다. 그 동안 간간히 인터넷을 통하여 투병 과정을 소개하고 일반인들에게 참고가 될 만한 좋은 사례도 알려주고 나름대로의 암 대처법에 관하여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주셨던 분이기에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을 하였다는 소식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다행히 원장님의 휴대폰을 알고 있기에 전화를 하였는데 목소리에 힘이 없어 오래 통화하는 것이 미안하여 간단하게 통화를 마쳤습니다.

 

현재 상황은 장페쇄증으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링거와 콧줄을 이용하여 생명 유지를 하고 있지만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아직 직접 뵙지를 못하여 자세한 과정은 아직 파악 할 수 없지만 장페쇄증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대처 할 수 있는 한 두가지 방법을 제시하여 드렸는데 어떤 결과가 있을지는 모릅니다. 아무쪼록 호전이 되어 병상에서 일어나시길 간절하게 기원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보면서 암은 정말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또 느껴 봅니다. 아무리 뛰어난 의술도 특효약이라고 소문이 난 것들도 그 결과를 아무도 예측하지 못 한다는 것이 암과의 싸움이라 생각 합니다. 더군다나 암 환자를 진료하시는 의사 선생님도 한계에 봉착할 수 있다는 것이 암 치료법이기에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암과 잘 싸워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원장님의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은 체중이 적게 나갔던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소식이 당연히 건강 관리에 좋지만 적정 체중을 유지하지 못 한다는 것은 생체학적으로 많은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평소 원장 선생님은 과학적으로 칼로리 계산을 하고 최소량만 드시는 것이 습관처럼 되다보니 실제 정상 체중보다 적게 유지하였던 것이 증상을 이겨내지 못하였던 이유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봅니다.

 

그리고 커피 관장을 자주 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나치게 관장을 자주하다보니 장속에 존재하는 유익균과 나쁜균과의 발란스가 흐트러져 장페쇄증으로 이어졌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또한 식사량이 적다보니 배변 활동 주기도 적고 변의 굵기가 점점 작아졌던 것도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시간이 있을 때 마다 강조하는 말이지만 암환자는 무조건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는 것은 기본적 행위이기에 이러한 부분을 소흘히 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새겨들으시기 바랍니다.일단 급한대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알려드렸는데 부디 빨리 호전이 되어 병상에서 일어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하여 봅니다.

 

현재 암과 투병중인 환자 여러분!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지 않도록 특별하고 유별난 방법에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반드시 기본적인 관리에 좀더 신경을 쓰고 잘 관리하였으면 합니다. 어쩌면 암은 체력과의 싸움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상 체중 유지와 기력 유지는 환자 본인의 노력이 없으면 불가능 합니다.

 

입 맛이 없거나 구토 메쓰꺼움 증상이 있다면 담당 주치의 선생님의 처방을 받아 대처를 하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정상 체중 유지와 영양관리에 가장 많은 부분을 투자하여야 합니다. 지나친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매일 먹는 식사가 암의 특효약이며 보약 입니다. 괜히 좋다고 카더라 하는 통신에 속지마시고 식사만 제대로 잘 하여도 우리 인체는 자연 치유력이 회복되어 스스로 암을 이길 수 있는 힘이 키워집니다.

 

굳이 보조적으로 드시고 싶은 것이 있다면 효능,효과,가격을 떠나 부작용이 없는지 안전성은 확보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확인하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간 수치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합니다. 잘 못 선택하다가 오히려 독이 든 성배를 마실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몇 가지 유의 사항을 언급하고자 하오니 참조 바랍니다.

 

1)입 맛이 없으며 식욕촉진제를 처방받고, 구토 메쓰꺼움 증상이 있으면 진토제를 처방받아 대처를 하여야 합니다.

 

2)저체중 영양결핍인 상태라면 하루빨리 정상 체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잘 먹어야 합니다. 하루 세끼에 국한하지 말고 여섯끼라도 먹어야 합니다. 특히 단백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오리고기, 닭고기,소고기중 살코기 위주로 먹어야 합니다.그러나 삽겹살과 트랜스 지방이 많이 함유된 육류는 절대 먹지 말아야 합니다.

 

3)식사 때 마다 동치미나 백김치를 드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재를 구입하여 꼭 드시기 바랍니다.소장은 인체의 면역력의 2/3를 관장하고 있으며 유익균 발란스 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배변활동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4)하루에 생수를 6-8잔 정도 꼭 마시기 바랍니다. 원샷하지 마시고 수시로 찔끔찔끔 마시기 바랍니다. 차를 많이 마시는 것과 생수를 마시는 량과 다릅니다.반드시 생수 기준 입니다. 정확한 수분 섭취량은 자신의 키와 체중을 더하여 100을 나누면 됩니다.

(Ex: 키 160cm + 체중 60kg = 220 입니다, 나누기 100을 하면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량은 2.2리터 입니다)

단, 복수가 차거나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의료진이 수분 섭취를 제한 하는 경우에는 시도하지 마세요)

 

5)환자가 좋아하는 음식을 아무것이나 드시도록 하세요, 다만 가공식품류, 트랜스 지방이 있는 음식은 자제를 하고 골고루 드시도록 하세요,

 

6)정상 체온 유지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세요, 특히 전자파가 발생되는 온열 제품은 절대로 사용하지 마세요, 항상 몸을 따뜻하게 보온하여 정상 체온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그러나 대중이용 시설 이용은 자제하세요(찜질방,사우나)

 

7)매일 움직여야 합니다. 걷기 운동이 좋으며 산행은 절대로 무리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1-2시간 정도 코스가 가장 좋습니다.

 

8)투병중 짜증나고 피곤하고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이 되지만 분노와 부정적인 생각은 치유에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웃으면서 생활하여야 합니다.

 

9)잠 자기전에 심호흡을 하세요, 편안한 마음으로 앉아서 아주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내 뱉는 기분으로 복식 호흡을 최소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10)천지개벽이 일어나도 밤 11시부터 수면 상태로 접어들어 최소한 6시간 이상 잠을 자야 합니다.수면 중에 우리 몸은 재생 회복이 됩니다. 불면증으로 힘든 경우에는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여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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