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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보 및 치료법

우울병적인 성격은 유방암 재발을 촉진한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6. 9. 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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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성격은 유방암 재발을 촉진한다

우울한 상태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

 

 

우울병적인 성격은 유방암 재발을 촉진한다 

 

서기 2세기 로마의 의사 가레누스는 "암은 음침한 것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일어나기 쉽다"라고 합니다. 특히 유방암 환자는 우울증적인 어두운 생활을 하고있는 사람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느낍니다. 성격이나 정신 상태와 암 발생과의 관계를 조사한 것은, 우울증이 유방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존스 홉킨스 대학 공중 위생 학부의 가로 박사는 볼티모어의 약 2,000명의 주민을 13년간 추적 조사하여 그 사이에 새로운 암이 진단된 203명에 대해 우울증과 암 발생과의 관련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이 암 전체 발생률을 높이는 것은 인정하지 않지만 우울증을 가진 여성에서 유방암이 걸릴 위험이 우울증이 아닌 사람의 3.8배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우울증적인 정신 상태가 호르몬 밸런스나 면역력에 영향을 주고, 유방암의 발생에 관여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Major depression and cancer: the 13-year follow-up of the Baltimore epidemiologic catchment area sample (United States). (Gallo JJ, Armenian HK, Ford DE, Eaton WW, Khachaturian AS.)Cancer Causes Control 2000;11(8):751-758 암 재발 예방에 있어서는, 불안에 의한 스트레스를 잘 대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로 심신의 조화가 흐트러 자연 치유력이 저하되면 암의 증식이 촉진됩니다. 사업의 실패와 배우자의 사망 등 인생에 있어서 큰 좌절과 슬픔을 받은 뒤, 기분이 우울해 지고 희망을 잃고 삶의 의욕을 잃은 사람과 그런 좌절과 슬픔을 적극적으로 극복할 수있는 사람과 비교하면 다음에 암이 발생할 확률이 전자 쪽이 분명히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사이 좋은 부부에서, 상대 죽게 되면 다른 쪽에 암이 생긴다는 "뒤쫓아 오는 암"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사는데 기댈 곳을 잃는 것이 가장 암의 진행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적극적인 심리 요법을 행하는 것에 의해 암의 생존율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방암이 이미 전이되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암 공지 후 생존을 조사한 연구가 미국 스피 그룹에 의해 진행되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86명의 진행성 유방암 수술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아무런 심리 요법을 행하지 않고, 또 다른 그룹에는 의료 측면에서 상담 및 환자끼리의 토론 에 맞서는 태도를 지원하도록 심리 요법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평균 생존율은 전자가 18.9개월이었던 반면, 후자는 약 2배의 36.6개월이었다고 보고되습니다. 이것은 비 진행 암에서도 심리적 지원으로 연명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그 메카니즘으로는 불안과 우울, 절망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지 않도록 도와주는 심리적 지원, 몸의 면역력 등 자연 치유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첫 20개월 동안은 두 그룹 사이에 차이가 없습니다만, 20개월을 초과하면 심리 요법을 한 그룹은 현저하게 연명 효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40개월에서 심리 요법 하지 않은 그룹은 대부분 사망하는 반면, 심리적 지원을 한 그룹은 40%가 생존하고 80개월 후에도 약 10%가 생존하고 있었습니다. 심리적 지원을 계속하면 1년 정도 정신 상태가 안정되어가는 반면,하지 않은 그룹은 차츰 정신 불안, 혼란이 더해 는 것으로 보고되습니다.

 

정신 상태의 안정성 차이가 연명 효과와 관련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고립되어 있으면 질병에 리기 쉬운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암 환자도 결혼 사람은 독신자보다 오래 산다고 하 보고가 있고 환자끼리 격려하며 또한 인간의 정을 강하게 하는 것은 사람들을 고립에서 하고  연에도 도움 됩니다. 긍정적인 정신 상태에 의해 NK세포의 수와 활성이 증진되는 등 면역력이 향상는 것도 고되습니다.

 

혼자서 투병 생활을 보내는 것은 우울증적인 정신 상태로 됩니다. 환자끼리의 교류나 가족과 의료 종사 지원을 행하기 위한 "환자의 모임 '과 같은 조직을 활용하는 것도 암 재발 예방에 유용합니다. 웃음을 도입하거나 보람이 있도록 하는 치료도 면역력을 높여 암 재발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웃음과 유머가 쓸모없는 불안과 긴장을 풀어 주고, 마음과 몸의 건강을 지킨다는 것 상식이 습니다. 정신 신경 면역학의 영역에서는 웃음이라는 긍정적인 정신 활동이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 등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암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는 것이 많은 연구에서 확인되습니다.

 

 

우울 상태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

 

우울증이 되지 않 것, 전향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은 암을 예방하고 암과 싸우는 중요한 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생각하기"라고 해도, 그렇게 쉽게 실현 할 수 없습니다. 질병에 직면하면 불안이 계속 밀려 들어옵니다. 그런 불안과 죽음의 공포에 맞 때 어떤 낙천적인 사람이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지속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암에 걸렸다는 현실에 직면해 버리면, 모두가 이 불안을 느껴 버리는 것 같니다. 불안 능숙하게 다루어 가는 것이 있다면 암이나 죽음의 공포를 극복할 수 있고, 우울증이 걸리지도 않습니다. 그 방법으로 매우 효과적인 것이, 일본에서 생긴 모리타 요법입니다.

 

모리타 요법이라는 것은 지금부터 약 70년 전에 도쿄 자혜 의대 정신과 모리타(森田 正馬)교수가 개발하고 신경증 치료에 성과를 올 온 치료법입니다. 모리타 요법으로는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여 불안과 죽음의 공포의 "노예"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암 재발의 목적으로 모리타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만, 재발의 불안에서 해방되기 위한 방법론으로 추천됩니다.

 

불안과 두공포는 살하는 욕망과 표리적인 것이며, 인간에게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그러나 신경로 끙끙 거리는 성격의 사람은 불안과 공포를 "있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배제하려고 한 나머지, 오히려 그것에 집착하여 반대로 불안이 생기는 마음 갈등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모리타 요법은 그것을 "노예"라고 말합니다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는 것에 의해 노예에서 벗어나 '삶의 욕망 " 발휘되고 자기 실현을 향해 갑니다.

 

따라서 암의 불안에서 해방되기 위한 기본은 자신이 암이라는 것을 사실로 바로 인식하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일 것입니다.

암 치료와 재발 예방을 위해 모리타 요법의 원리를 응용한 치료법에 "사는 보람 요법"가 있습니다.  보람 요법은 암이나 난치병 걸린 경우, 불안, 스트레스, 죽음의 공포 등 잘 극복하고 사는 보람을 가지고 살기 위한 심리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여 최대한 즐거운 생활을 내는 궁리(여행이나 취미 등)를 하여 전향적으로 사는 보람을 가진 삶  예후를 개선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  심리 요법의 중심 인물 리아에 의해 수행된 연구에서는 암 고지를 받은 후 질병을 받아 들이는 방법에 의해 사망에 이르는 경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수십 년 추적 조사하고 있습니다. 단순 유방 절제술과 예방적 방사선 치료를 받은 조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암에 대 받아 들이는 방법의 차이에 따라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생존율을 비교합니다.

 

그 4 개의 그룹이란, (A)는 암 이려고 투심을 가지고, 암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등 전향적인 마음을 가진 태도를 보이는 그룹 (B)는 에서 적극적으로 도피하는 것처럼, 자신이 암이라는 것을 부정하는듯한 태도를 보이는 그룹 (C)는 냉정하게 받 들였지만 의사에게 맡기는 태도를 보이는 그룹 (D)는 절망감에 빠져 버 그룹입니다.

 

이러한 4개의 그룹 에 생존율이 높은 순서는 A, B, C, D이고 15년째 생존율은 A와 B처럼 투쟁심 또는 적극적인 거부로 가지고 암 대처한 그룹은 45%이며, C와 D처럼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 주었다 그룹에서는 17%다. 이처럼 암에 정면으로 맞서 희망을 잃지 않았던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생존율이 높아지는 것은 다른 연구에서도 나타습니다.

 

 

NOTE:

암 투병 과정에서 어떤 사람은 표정도 밝고 항상 미소를 머금고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 환자는 얼굴에 수심이 가득차고 짜증을 잘 내고 부정적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성격 차이나 생활 환경에 따라 영향이 있지만 치료를 호전시키고 재발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성향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굳어진 자신만의 삶의 방식이 하루 아침에 바뀔 수는 없지만 본인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여 건강을 회복하도록 하여야 겠습니다.가능하면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하면서 취미 활동이나 운동에 집중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보다 긍정적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것들도 이해와 배려의 마음으로 받아들리고 때로는 내가 조금 손해나는 경우가 있으면 과감하게 미련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지금 가장 절실한 것은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지상 과제라 생각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였으면 합니다. 조금 지나친 표현 일지는 모르지만 약간은 모자란듯 단순하게 생각하고 무조건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간혹 암 환우회 회원끼리 모임에 가면 항상 미소를 짓고 웃는 표정으로 농담도 잘 하고 활달하게 지내는 환자를 보면 회복 속도도 빠르고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를 자주 접합니다.

 

천년만년 사는 것도 아닌데 이왕이면 매사 즐겁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어느 시인의 말처럼 "이 좋은 세상 잘 살다 갑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으면 합니다. 지금도 투병 중인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 합니다.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