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스트레스는 암의 발병과 치료에 중대한 영향을 준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스트레스란 슬픔, 절망, 분노, 원한, 근심 혹은 공포 등과 같은 부정적 정서를 말한다. 사람은 부정적 정서가 생기면 그것에 해당되는 신경물질이 뇌에서 생성된다. 예를 들면 슬픔을 느끼면 슬픔물질, 분노를 가지면 분노물질, 혹은 공포를 느끼면 공포 물질이 뇌에서 만들어진다. 뇌에서 만들어진 신경물질은 인체의 전신에 방출되어 면역세포와 결합하여 면역세포의 기능을 억제한다. 따라서 암을 방어하는 자연살해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고 인체를 방어하는 항체의 생산도 떨어진다. 따라서 스트레스는 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암을 극복한 환자들의 공통점은 표정이 밝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을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행복하여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논리로 접근하면 스트레스는 얼마든지 해소가 가능하다, 하지만 오랜 기간 성장을 하면서 길들여져 온 자신의 성격이나 성향을 하루 아침에 바꿀수는 없지만 조금씩 매일 변화를 시도하고 환자 스스로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여야만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되는 것 이다
물론 말 처럼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지금 생과사의 중대한 갈림길에서 암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나 노력이라면 무엇이라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즉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하기 싫은 것은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반드시 노력하여야 하는 것은 어떠한 경우라도 실천하고 노력하여야 한다
만약에 본인 스스로 실천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정신의학과 의사와 상담을 하거나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환자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간호해주어야 한다, 특히 성격이 예민하고 완벽주의자의 경우 더욱 더 힘겨운 투병 시간이 될 수 있기에 환자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 환자를 이해시켜 주고 설득하려는 노력을 한다, 그 것이 단 시간내 이루어지기 어렵기에 하루 이틀 그리고 한 달이 지나더라도 환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하고 긍정의 힘을 가질 수 있도록 가족과 보호자가 노력을 하여야 한다
무엇보다 내가 만든 병은 내가 고쳐야 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환자 스스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항상 긍정의 힘으로 치료 받고 관리하여야 한다, 한 마디로 모든 것을 다 내려 놓아야 한다, 지금의 상황에서 그 어떤 것도 소중한 생명과 바꿀 수 없기에 환자는 간절한 마음으로 마음 치료를 동시에 시도하여야 한다
인체는 신기하게도 분노하면 분노의 물질이 생성되고 짜증을 내면 짜증 물질이 분비가 된다, 즉 이러한 성분들을 총칭하여 코티졸 호르몬이라고 한다, 이 코티졸 호르몬은 적당하게 분비가 되면 건강 유지에 좋은 역활을 하지만 과도하게 분비가 되면 인체의 모든 기능을 교란시키고 암을 촉진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후락시보 효과는 미신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기에 암 환자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모든 것을 다 수용하고 바보 처럼 웃고 즐기면서 투병하여야 한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기본적인 행위만 잘 실천하여도 암을 극복하는 사례가 많다, 그러므로 환자는 지금부터라도 지난 과거는 모든 잊어버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고 예전처럼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고 잘 치료 관리하였으면 한다, 당신은 암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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