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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암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010-7216-6789
암 진단을 받고 난 후 진단 결과에 따라 치료 방향이 결정이 되는데 암의 병기와 증례에 따라 수술을 먼저 할 것인지 아니면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먼저 한 후 암 사이즈를 줄여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에 의사가 수술을 먼저하여야 한다고 한다면 하루 빨리 수술에 응하는 것이 좋다,
간혹 병원의 사정으로 수술 일정이 많이 늦어진다면 다른 대학병원을 섭외하여 빨리 수술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 암은 발견 후 환자 스스로 심리적 불안감과 걱정이 겹치기 때문에 그 때 부터 암의 진행 속도가 갑자기 빨라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 암이다,
우선 보여지는 암을 일단 제거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나서 잔존하는 암 세포들을 제압하기 위하여 항암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항암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매우 운이 좋은 케이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로 기본적인 치료 과정을 마치게 되는데 그러한 과정에서도 병원 치료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보조적으로 시도 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병행하는 것도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 실제로 표준치료만 시도하는 경우와 자연요법을 병행하는 환자의 치료 결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이왕이면 항암치료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한 두가지 정도를 병행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권유한다,
그 동안 여러 암환자에게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보조적으로 한 두가지를 병행하도록 권유하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치료 성적이 좋아진 사례도 많았기에 무조건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였으면 한다,
그러나, 무턱대고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을 함부로 시도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러한 보조적 요법을 잘 못 선택 할 경우 항암치료 효과를 반감시키거나 기타 부작용을 야기하는 경우도 있기에 암 관련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고 신중하게 판단을 하여야 한다,
암은 정말 무섭고 두려운 존재이기에 왠만한 방법으로 어림도 없다, 지금도 인터넷 공간이나 주변에서 암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을 수 없이 많지만 결코 그러한 방법으로 암을 극복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먹는 것 부터 시작하여 잠자는 것 운동하는 것 마음을 비우는 것 까지 종합적으로 노력을 하고 관리를 하여야 한다, 더불어 환자와 보호자가 잘 협조하여야 하고 최적의 환경에서 암 투병 관리를 하여야 한다.
참고로 암은 환자의 나이와 체중 영양상태에 따라 대응 방법을 달리하여야 한다, 무조건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에 고령이거나 기력이 쇠잔한 상태라면 자연치유쪽으로 관리하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이 또한 경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고령이라도 수술이나 항암 치료를 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까, 암은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에 상황에 따라 어떠한 방법이 최선의 방도인지 의료진과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본다, 또 환자 스스로 항암을 거부한다면 굳이 가족들이 강요를 해서는 안 된다, 어떠한 치료도 환자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치료에 잘 순응을 하여야지 좋은 결과가 있으므로 억지로 치료한다고 될 일은 아니다, 결론적으로 암은 환자의 의지와 생각에 따라 가족과 잘 협의하여 최선의 방도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 한다,
여담이지만 몇 년 전에 친척 중 칠순이 넘은 나이에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았는데 담당 의료진은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임을 감지하고 항암 치료 선택을 환자와 보호자가 선택하라고 하였다, 의사의 그 의미는 항암을 하면 몇 개월 생명 연장 될 수 있다는 뜻이었는데 보호자는 무조건 항암치료를 요구하였다, 더군다나 의료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고가의 항암제를 시도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입원을 하여 치료를 하다가 나중에는 통원 치료를 하여야 할 상황이 되어 지방에서 서울까지 먼 거리를 왕래하면서 힘든 항암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독한 항암 치료의 후유증으로 오히려 체중은 감소되고 기력마져 떨어지고 결국 나중에는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바닥으로 떨어져 무균실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서 생명을 연명하였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증세는 점점 악화되어 갔고 의사가 언급한 여명보다 6개월 더 생존을 하였지만 환자는 고통속에서 지내다가 하늘나라로 떠나버렸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례였다, 나는 처음부터 항암 치료를 반대하였다, 차라리 시골에서 편안하게 생활하다가 지내는 것이 오히려 더 오래 생존하고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다고 조언을 하였지만 보호자의 고집과 편견으로 환자는 힘든 나날을 보내었던 것이다,
혹여 지금 암과 투병 중인 경우라면 어떠한 방법이 최선의 방도인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의사의 조언도 듣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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