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암 환자는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성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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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암 환자는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성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진단 후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 이외 환자 스스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향후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를 하여야 하는지를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 학교 시절에도 선생님은 기본적으로 교과서 위주로 교육을 하지만 학생 나름대로 복습과 예습을 하거나 참고서를 이용하여 성적을 올리는데 노력을 하듯이 환자도 나름대로 암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하여야만 합니다

노력없는 결과가 없듯이 공부를 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즉 병원의 의료진은 암의 증상을 위주로 일종의 응급처치만 해주는 것이지 환자가 평생 건강하게 살도록 책임져 주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환자는 기본적인 치료를 받으면서 자신의 몸을 최상의 상태로 회복하기 위하여 식이요법이나 운동등 스스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암 투병에 실패한 환자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노력을 게을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먹고 걸을 수 있다고 자만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전이 통보를 받고 급격하게 증세가 악화되어 통증과 싸워야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환자는 관해 상태를 유지할 때 까지라도 자신의 몸 상태를 최적의 상태로 회복시켜야만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보호자와 가족이 잘 챙겨주어도 환자 본인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입니다, 특히 고집이 세거나 모든 것을 자신이 처리하려고 하거나 가족과 잘 융화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환자는 머리속의 모든 생각을 비워버리고 보호자가 가족이 유도하는대로 순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투병 과정도 쉽지 않기에 힘들고 귀찮더라도 환자 본인이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암도 내가 만든 것이기에 내 스스로 몸을 회복하여 암을 이기고자 하는 투병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 누구도 환자의 병을 낮게 할수는 없습니다, 매일 먹는 음식부터 시작하여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암 환자가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암을 이길 수 없습니다,

내 성격은 원래 드렇다고 합리화시키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성격을 변화시키고 보호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가능하면 보호자가 유도하는 대로 따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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