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휴이노가 애플보다 3년 먼저 시제품을 만든 심전도 측정 스마트워치.
다음 달 국내 첫 웨어러블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뒤 심전도 데이터 활용 심장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휴이노 제공
일반인이 자신의 건강을 직접 측정 관리 할수 있는 시대가 왔다
"혈압, 심전도, 심박수,체온,혈중산소포화도"는
일반인이 직접 측정하고 관리하여야 한다
생체 신호 중에 일반인도 쉽게 인지하고 참고 할 수 있는 혈압, 심전도,심박수,혈중산소포화도,체온등은 전문 의료인이 아니더라도 일반인이 충분히 인지하고 관리하는 분야이다, 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평소 일상 생활에서 자신의 생체 신호를 기록하고 관리를 하면서 병원과 연계를 하여 관리를 한다면 보다 나은 삶을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 한다
물론 이상 징후가 포착 될 경우에는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원칙이지만 실제로 자신의 건강에 이상이 발생하여도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기에 보다 능동적으로 건강을 케어 할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특히 암과 투병중인 환자중에 항암제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심근경색, 고혈압,산소포화도,체온등을 수시로 체크할수 있다면 이로인한 사망도 사전에 어느정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에 판매가 승인된 휴이노의 손목형 스계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은 대단하고 획기적인 기술이다, 팔뚝에 커프를 이용하여 압박하여 측정하는 일반적인 혈압 측정 방식이 아닌 손목 시계형으로 혈압을 간단하게 측정 관리할수 있다는 것은 순환기 질환이 있는 환자나 그외 혈압 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할수 있다
문제는 이런 좋은 제품이 일반인 누구라도 쉽게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어야 한다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고 탁월한 기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과도한 금액이라면 대중화 시키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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