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축구 감독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축구 감독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축구 감독이 췌장암 투병을 한다는 소식은 언론을 통하여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얼마전 까지만 하여도 계속해서 감독직을 맡고 있다는 소식에 개인적으로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편안하게 휴식을 하면서 투병 관리를 하여도 그 결과를 예측 할 수 없는 것이 암과 싸움이고 더군다나 예후가 나쁜 암으로 알려진 췌장암의 경우 더 잘 치료를 하여야 하는데 왜 무리수를 두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하였다.그러나, 다행히 오늘 감독직을 그만두고 치료에 집중을 한다는 소식에 안도감이 든다

아마도 수 많은 사람들로 부터 췌장암에 좋다는 음식이나 보조식품 그 외 다양한 방법들을 제안하리라 추측이 되는데

그러한 것들을 모두 차단하고 잘 치료를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물론 그 중에는 치료 효과가 있는 것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거의다 의학적 의미가 적을 것으로 생각된다. 모든 암들이 무섭고 두려운 존재임에는 틀림없지만 그 중에서 췌장암은 정말 치료가 힘들다. 항암 치료도 유효율이 매우 낮지만 최근에는 4기 췌장암의 경우에도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둔 사례가 있기에 아무쪼록 유상철 감독도 좋은 치료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

그러나, 문제는 병원의 표준치료는 지대한 역활을 하지만 환자 스스로 노력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들이 많기에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잘 관리를 하였으면 한다. 기본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걷기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면서 몇가지 기능의학적 치료도 병행을 한다면 더 나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 한다.

돼지 췌장효소도 먹고 아미노산 주사를 맞거나 보조식품 중 아미노산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그 외 추가적으로 추천을 한다면 이뮤코텔주사과 세레나제 주사 요법도 시도하면 좋고 통증이 동반된 경우라면 히스기야 치료로 증상을 조절하여야 한다 .참으로 아쉬운 것은 수 년전 말기암으로 힘들게 투병하다가 떠난 몇몇 환우님이 생각 난다. 그 때 이런 좋은 치료나 요법어 있었더라면 또 다른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본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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