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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공학 칼럼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는 치료가 불가능한 것인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0. 5. 23. 15:56

     안녕하세요.
    저는 2005년에 산재사고 후부터 원인모를 고통에 시달리다가 6년전쯤 crps 1형 진단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병을 치료
    하려고 잘고친다 침잘놓는다 통증에 좋다더라 하는건 대부분 했고 전국을 다녔지만 어떤 시도를 할대마다 증상은 심
    해지고 온몸으로 환부가 퍼져버렸다는것입니다.


    거기다 마약성진통제가 중독 걱정없다 길래 의심없이 먹었고 지금은 약 기운이 떨어 질 때마다 금단 증상까지 겪고
    있어서 더는 버틸자신이 없어 약을 모으던 중 입니다. 한번에 몰아서 먹으면 안락사 비슷하게 될거같아서요.


    이제 제게는 ldn요법이란게 마지막 희망이 될거같습니다.어디가야 진료밥을수있을까요?
    날트렉손 치료 도중에는 마약성 약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데 혼자 약도 없이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 또한 날트렉손과 
    마약제가 충돌?해서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생기진 않을지..모든게 두렵지만 병을 고칠수만 있다면 먼짓인들 못할까
    싶기도 하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온열요법으로 암성 통증이 평균 21% 감소되었다는 자료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는 치료가 불가능한 것인가?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CRPS 진단을 받았던 환자분들의 과거 병력을 분석해보면 거의 대부분이 산재사고, 교통사고, 낙상,충격 등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완벽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다만 환자의 통증을 조절하는 진통제 처방이나 신경 차단술과 같은 것이 전부이기에 CRPS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의 경우 일반인이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질병이며 삶의 질까지 바닥으로 추락시킬 정도이고 하루 하루가 고통의 연속 입니다

 

그러나, 일부 환자의 경우 증상 조절이 어느정도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환자는 치료 효과를 얻지 못하여 몸과 마음이 지쳐버립니다, 심지어 더 이상 고통을 참기어려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도 간혹있지만 결코 그러한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안타깝게도 거의 모든 CRPS 환자분들이 기존 치료에만 매달리고 있는 경우 입니다, 물론 기존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물이나 치료로 호전이 되거나 도움이 된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러하지 못한 경우가 많기에 다른 방도를 모색해보아야 합니다

 

첫째: 기능의학적 치료 입니다

기능의학이란 질병의 증상을 치료하기보다 그 원인을 찾아 근원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목적입니다, 또한 오르파벨드럭을 중심으로 일반 처방을 하지 않는 약들을 적절하게 병용하여 치료를 하게되면 많은 도움이 되고 완치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들어 저용량날트렉손 요법 입니다, 이 약은 원래 알코중독증, 도박중독증 환자의 치료 목적으로 허가난 약물이지만 저용량으로 복용 할 경우 통증을 완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 외 환자의 증상에 따라 추가적으로 필요한 약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둘째: 온다메드 자기장 치료 입니다

에너지의학의 중추적인 역활을 하는 것이 파동치료 입니다, 인체의 모든 조직이나 장기에는 고유 주파수가 존재합니다, 그러한 주파수를 찾아 비침습적으로 아주 미세한 자기장을 자극하여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켜주고 생체 기능을 회복하기도 합니다, 어떤 의료진은 온다메드 장비는 미래의학을 선도 할 것이라고 극찬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는 많이 보급되지 않아 일부 의료기관에서만 도입 운영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오래전 병원에서 장비 운영에 관하여 교육을 하던 중 CRPS환자를 대상으로 놀라운 결과가 있었기에 이러한 치료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다만 아직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이 단점 입니다

 

셋째: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 입니다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는 일반적인 온열 제품군과는 전혀 다른 개념 입니다, 즉 특별한 원적외선 파장을 이용하여 17겹의 레이어로 정교하게 제작이 되었으면 PEMF 이론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기전에 관한 설명은 워낙 방대하기에 기회가 있으면 추가로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체온이 낮아지면 통증의 강도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항상 몸을 따듯하게 해주어야만 합니다, 더불어 70도의 고온 상태에서 전신 온열요법을 통하여 잘 관리를 하게되면 CRPS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사료 됩니다, 그리고 미국FDA로 부터 Medical Device510K 승인을 받은 제품이기에 기본적 관리로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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