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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과정에서 잘 먹어야 하는 의학적 이유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4. 11. 14:24

 

 

항암 치료 과정에서 단백질 성분 파괴로 인하여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급격하게 감소되기 때문에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단백질 성분을 충분하게 섭취를 하여야만

항암 치료를 견딜 수 있습니다

 

 

 

암중모색/암 치료 과정에서 잘 먹어야 하는 의학적 이유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치료 과정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식욕이 저하되어 식사를 아주 적게 섭취하거나 먹는 것이 귀찮아 식사를 거부하는 사례도 있는데 그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체중이 감소되고 체력도 떨어져 피로감이 높아져 움직이는 것이 힘들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기력이 떨어지니까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방법으로 대처를 하다가는 암 치료 과정이 매우 힘들고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울 수 있기에 힘든 과정이지만 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조금 지나친 표현일지는 잘 먹는 것만 실천하여도 절반의 성공이기에 어떠한 상황이 되더라도 환자는 식사를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환자가 잘 먹지 못하면 항암 치료를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 될수 있으므로 환자 스스로 식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식사를 잘 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 주치의로 부터 처방을 받고 천지개벽이 나더라도 잘 먹을 수 있도록 하세요,

 

그리고 항상 식사를 할 때는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되는 동치미, 백김치,물김치를 항상 드시고 췌장암과 담도암의 경우 육류 소화가 어려운 경우가 많기에 돼지췌장효소를 보조적으로 복용하고 다른 암종의 경우에는 맥주 효묘를 보조적으로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식사를 많이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하루세끼에 국한하지 마시고 여러번 나누어서 식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밥 공기를 제대로 먹지 못하는 환자도 있는데 그러한 경우에는 여러번 나누어 식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식후에는 가벼운 산보를 하거나 걷기 운동을 시도하고 기력이 없다고 누워만 있으면 안 됩니다, 물론 개인의 상황에 따라 거동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왠만하면 누워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잘 먹지 못하거나 식욕이 없거나 소화 장애가 있는 경우라면 주치의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크게 문제도 없는데 식사를 거부하거나 식사량이 적다면 지금부터라도 식사를 충분히 할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더군다나 항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는 단백질 파괴등으로 인하여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급격하게 낮아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단백질 성분을 충분히 보충해주지 않으면 정상 수치 회복이 어렵게되어 항암 치료를 지속 할 수 없어 중도에 중단을 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무조건 잘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식품류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트랜스지방이 많은 육류, 튀김음식,밀가루음식, 우유,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당 성분이 높은 과일이나 식품류 등은 최대한 자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심각하게 식욕이 떨어져 아무것도 먹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음식이라도 임시적으로 환자가 먹고 싶은 것을 무엇이라도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소나기는 피하는 것이 현명하기에 라면이나 국수가 먹고 싶다면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식욕이 회복된다면 몸에 해로운 음식는 회피하는 것이 현명 합니다

 

결론적으로 암 치료 과정에서 잘 먹는 것은 건강 회복에 절대적인 영향을 줍니다, 힘든 투병 과정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먹어서 현재의 치료 과정을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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