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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

재발과 전이를 차단하기 위한 최선의 방도는 무엇인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8. 27. 19:52

 

 

암중모색/재발과 전이를 차단하기 위한 최선의 방도는 무엇인가?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암 진단을 받고 수술만하고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를 안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까지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짧게는 몇 회 항암 치료를 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대략 평균적으로 6개월 혹은 1년 정도 기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약없이 항암 치료를 계속하여야 하는 환자도 있기에 개인의 암종과 병기에 따라 다릅니다,

 

다행히 표준치료를 모두 마치고 한 고비를 넘기지만 실질적으로 그 때 부터 본격적인 몸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즉 표준치료는 일종의 응급처치와 같은 차원 입니다, 

 

그런데 표준치료를 마치고 잠시 동안만 몸 관리를 하다가 느슨하게 관리를 하거나 방심을 할 경우 수 개월 혹은 2년 이내에 재발이 되거나 전이가 되는 경우도 매우 많으므로 의학적 완치 판정 기준인 5년 까지는 긴장을 하고 건강 관리에 올인을 하여야 합니다, 물론 암은 완치라는 것은 없고 5년 완치라는 말을 들어도 10년 후에도 암은 언제든지 재발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으로 인식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표준치료를 마친 후에도 앞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건강 관리를 하여야 할 것인지 계획도 세우고 과거의 잘 못된 식습관이나 생활 방식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암 재발에 관하여 집착하거나 심리적으로 위축 될 필요는 없습니다, 항상 긍정의 힘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걷기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심신을 최적의 상태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특정 암의 경우 재발율이 높은 경우도 있기에 각별하게 주의하고 인체가 최적의 상태를 유지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리를 한다면 재발과 전이를 줄이는데 큰 역활을 하리라 생각 합니다,

 

즉 공격이 최선의 방어 전략이듯이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도 잘 유지하여야 하기에 식이요법도 철저하게 실천 관리하여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가까운 동네의원을 지정하여 그 것에서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하거나 불편한 점이 있으면 즉각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주의하여야 할 것은 암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이나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 현혹되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암 환자가 되면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현혹되지 마시고 어떠한 것을 복용하거나 특별한 것이 있다면 암 전문 의료진과 상의를 하거나 객관적인 측면에서 심도있게 분석하여 결정하여야 합니다,

 

간혹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 쉽게 현혹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소중한 돈 낭비하지 마시고 지혜롭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보조식품도 의학적 검사를 통하여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보충하고 검사 항목에서 부족하지 않다면 보조식품도 굳이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능하면 모든 영양소는 음식을 통하여 공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부작용도 없습니다. 모든 환우님들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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