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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공학 칼럼

난치성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경우에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11. 20. 15:55

 

난치성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경우에

 

심각한 저체중 상태와 소화 기능 장애 그리고 기침 가래 약간의 각혈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던 환자는 그 동안 다양한 현대의학적 치료와 항생제 처방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담당 주치의 선생님은 더 이상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하였다,

 

현재 치료가 잘 되지 않은 부분은 폐렴 증상이지만 오랜 기간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완치가 안 되어 한의학적 치료를 받았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 상태이다, 이러한 경우 외에도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아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즉 교과서적인 치료만 하다보니 증상 조절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근원적인 해결 방법이 없는 질병도 많다,

 

환자는 답답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자신의 증상을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지만 이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모든 질병이 다 그러하듯이 현대의학적 치료로 호전이 되거나 완치가 된다면 그 이상 바랄것이 없지만 현대의학적 치료의 한계점에 봉착하였을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차선책이나 기타 보완적 요법을 강구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즉 모든 질병은 의학적 정보가 결정적인 역활을 하기 때문에 자신의 질병을 해결할 수 있는 정보를 파악하여야 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기능의학적 처방을 받거나 에너지의학적 치료를 병행하여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올바른 정보를 인지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잘 치료되지 않는 경우 의학적 치료만 고집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보다 우선적으로 자신이 노력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을 관가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저체중인 환자는 식사량을 늘리거나 골고루 잘 먹어서 빨리 정상 체중을 회복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경우 식사량도 적고 소화 장애 증상이 있거나 변비와 설사 증상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또 매일 걷기 운동을 하거나 적당한 근력을 유지하여야 하는데 좀처럼 운동을 하지 않으려는 경향도 있다, 어떠한 질병이라도 의학적 치료도 중요하지만 내가 만든 병은 내가 고친다는 의식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려면 환자 스스로 꾸준하게 노력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많은 환자분들은 특별하고 유별난 것이나 비법이나 특효약을 찾는 경우가 많다, 만약에 어떠한 질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지금 즉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관리를 하여야 한다,

 

특지 저체온도 질병과 매우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에 항상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족욕 반신욕 황토방 온탕욕 어떠한 방법이라도 몸을 따듯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현대의학적 치료를 기본으로 하되 더 이상 진전이 없다면 기능의학적 치료. 통합의학적 치료, 에너지의학적 치료를 검토해보아야 한다,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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