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량 비타민 주사 맞을 때 , 여러 가지 추가해서 맞아도 되나요?
25년 전 미국 리오단에서 고용량 비타민 치료의 효능을 확인하고 프로토콜을 정리하였을 때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은 고용량의 비타민씨를 적정한 방법으로 주사한다는 것입니다.
이후 이를 중심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더욱 편안하게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 주사의 방법, 부수적인 첨가물들, 비타민 C 농도를 증폭하기 위한 성분들이 발견되고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암에 대한 공격적인 방법 이외에도 환자의 면역을 높이기 위한 성분이나, 항암 방사선 수술 전후의 환자 회복과 해독을 위한 성분과 치료법도 발전합니다.
하여,
이러한 부수적인 또는 병행하는 치료법이 여러 가지 생겼습니다
비타민 치료하면서 온열을 하기도 하고
관장을 하면서 비타민 치료하기도 하고
주사를 맞으며 면역 촉진제를 맞기도 합니다.
이러한 응용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어디까지 할 것인가는
환자와 보호자의 치료철학과 기타 비용 등의 실질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판단할 문제입니다.
'통합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 투병 중 의학의 장.단점을 파악하라(암 환자와 보호자) (0) | 2022.05.13 |
---|---|
우울증과 아로마테라피 Aromatherapy (0) | 2022.05.07 |
고용량 비타민 주사와 미슬토 주사를 같은날 맞아도 괜잖을까요? (0) | 2022.04.30 |
비타민 C 복용에 관해서 (0) | 2022.04.30 |
액상 리포조말 비타민C늘 하루에 몇번 먹나요? (0) | 2022.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