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치료 후 MRI를 어느 간격으로 찍어야 하는가
간암은 하루 아침에 생기는것이 아니라고 얘기 한적이 있었지요. 5미리정도의 작은 결절이 간암으로 진행 하는데는 10년에서 2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5mm에서 10mm정도 자라는데는 1~3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간암치료를 하고 1~2년까지는 연 3회정도 mri를 찍어 보는것이 좋은데 그 것이 여의치 않으면 연 2회는 찍어 보아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처음 생긴것 주변에 작은 암이 존재했다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거나 아주 작은것이 점점 커지는것을 조기에 발견 하기 위함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2년간 mri로 추적관찰 해서 이상이 없으면 그후는 연 1~2회 정도 mri로 관찰 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재발의 굴레에서 안심해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바이러스제 복용 잘하면 차후 재발해도 위험할정도의 재발은 없는것 같습니다 . 보통 간염이나 간경변인 경우 결절이 발견되면 연 2회 아무것도 없으면 연 1회 정도 mri로 관찰 하면 좋은데 경제제인 부담이 다소 문제가 될수 있으면 메이져 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의 초음파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사실 ct로는 조기 간세포암은 발견이 쉽지 않아요
자료출처: 똑똑한투병기 cafe.naver.com/f7813101/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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