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못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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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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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투병하는 과정에서

환자는 수 많은 정보를 인지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나치게 흑백논리에 빠지거나

분별력이 떨어지면 큰 화를

좌초 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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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치료와 요법 기타 식이요법에 관하여

찬반 양론이 존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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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사는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어떤 의사는 먹어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또 특정한 치료와 처방도

어떤 의사는 무조건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어떤 의사는 기대 효과가 미미하다고 언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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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전문가가 아닌 일반 환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헷갈리고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갈등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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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혼돈의 세계에서

나에게 필요한 치료나 처방을 잘 받아야 합니다

특정한 것에 과신하거나 맹신하지 말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평가를 하고

신중하게 판단을 하여야

시간과 돈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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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론적 배경이 뛰어나고

보편적으로 시도하는 것들 중에도

치료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그러한 것에 관하여 심도있게 분석하여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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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문만 무성한 곳에서

과잉진료를 받는 사례도 간혹 있습니다

과연 그 정도의 의료비용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나의 건강 회복에 영향력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하는 것 까지

냉정하게 분석하여 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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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에서

나에게 맞는 병원과 의사를

잘 만나는 것이 신의 한 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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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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