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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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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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는 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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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에는 건강을 자부하고

내 스스로 건강 관리를 잘 한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내 자신도 모르게

노화가 되면서 전혀 예상치 못하는

질병을 맞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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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가벼운 질병의 경우에는

병원 치료를 잘 받으면 회복이 빠르고

크게 문제 없이 살 수 있지만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바쁘다는 핑계로 자신의 건강을

잘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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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학창 시절의 친구들의 부고 소식을 접하면서

삶이 허무하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태어나서 힘들게 공부하고

직장하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이제 겨우 고생한 댓가를 보상 받을 나이에

삶을 접어야만 하는 삶이

너무나 허무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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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일 만나고 대화를 하는

많은 환자분들의 사연을 접하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때로는 이십대를 겨우 넘긴 사람도 있고

중년의 나이로 접어든 사람도 있습니다

아직 인생의 꽃을 피워 보기도 전에

병마와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건강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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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억 재산이 있어도

건강과 바꿀순 없습니다

유일하게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건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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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왠만한 질병들은 첨단 의술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아무리 돈이 많아도

불가항력의 상황도 있기에

건강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무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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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지금

투병 중인 환자라면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건강 회복에만 올인을 하여야 합니다

간혹 이 핑계 저 핑계를 하면서

차일피일 건강 관리를 미루고

여유를 가지는 분들을 보면

뭣이 중헌디를 말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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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치료와 관리도 타이밍이 있습니다

먹고 걸을 수 있을 때

잘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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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최악의 상황이 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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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모금도 마시기 어렵고

밥 한숟가락 먹기도 힘들고

호흡도 힘들어 집니다

거기에 마약성 진통제로 조절이 힘든

극심한 통증과 싸워야 하기에

지금 부터라도 나의 건강 회복에

모든 것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이면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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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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