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학적 치료 중 가성비가 높은 것을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통합의학적 암 치료를 병행하거나 단독으로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양한 치료와 요법 중에서 가성비가 높은 것을 잘 선택하여야 금전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치료 성적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주파 온열치료, 면역 회복에 도움되는 여러가지 주사, 비타민C 고농도 정맥주사, 비타민D 주사, 아미노산 주사, 굴루타치온 주사, 미슬토 주사 , 세레나제 주사, 고압산소 치료 등이 대표적으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선택하는 치료 방법에 따라 금전적 부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손보험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대부분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일부 치료의 경우에는 보험회사에서 지급을 거부하거나 해당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에 알아보고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이 비보험 항목이기 때문에 의료기관마다 책정하는 비용이 다릅니다,
즉 비보험 항목의 경우 정부에서 정해진 수가를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의료기관 임의대로 책정을 하기 때문에 병원마다 동일한 주사비용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주사를 어느 병원에서는 \250.000원을 지불하지만 어떤 병원에서는 \100.000원을 부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 환자의 입장에서는 한번만 주사를 맞는 것이 아니기에 수 차례 치료를 받다보면 금전적 차이가 많습니다, 더불어 실손보험의 경우 년간 한도 금액이 평균적으로 5.000만원 정도 입니다, 개인에 따라 한도 금액이 이 보다 높은 경우도 있지만 저가 개인적으로 만난 환자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5.000만원 수준 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항암 치료가 아직 종료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항암 치료를 받다가 항암제 내성이 생겨 주치료 병원의 주치의 선생님이 다른 항암제로 변경을 하여야 할 상황도 생깁니다,
그러나 그 항암제가 보험 적용이 안 될 경우에는 실손보험에서 커버를 하면 되지만 암 요양병원에서 년간 한도액을 모두 소진하였을 경우에는 비보험 항암 치료 비용을 본인이 모두 부담하여야 하는 경제적 부담도 생길 수 있으므로 아직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경우 본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실손보험을 잘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항암 치료가 모두 종료된 후 이거나 항암 치료를 더 이상 하지 않을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간혹 난감한 상황을 맞이 할 수 있으므로 참고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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