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유방암 환자의 갈등과 고민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은 후 선 항암 치료를 하였는데 다행히 암 사이즈가 확연하게 많이 감소되었고 이후 수술을 하여야 할 상황이 되었는데 환자의 입장에서 암 사이즈가 확연하게 줄어 들었으니 수술을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선택은 환자의 몫이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는 무조건 수술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 이유는 수술 과정을 통하여 림프 전이가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도 확인하여야 하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에서 수술을 거부하고자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지금 크게 불편하지 않다고 수술을 포기한다면 나중에 큰 후회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아마도 환자는 자연치유로 관리를 하면 낮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결코 그러한 과정은 만만치 않으며 위험한 도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만약에 가족이라면 수술은 반드시 하고 그 이후에는 항암 치료 과정을 다시 진행하거나 다른 방향을 선택 할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현대의학적 표준치료 과정을 마칠수만 있다면 그 것이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참고로 자연치유는 특별하고 유별난 것이 아닙니다,
인체가 암을 싸울 수 있도록 환자 스스로 노력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기본적인 행위들 입니다, 그래서 암 진단을 받으면 기본적으로 자연치유를 병행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암과의 싸움은 만만치 않습니다, 자만하지 말고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길을 잘 선택하여야 할 것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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