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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다 더 두려운 것은 우울증​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3. 18. 09:02

암보다 더 두려운 것은 우울증

뇌종양으로 몇 년째 투병중인 환자는

그 동안 많은 어려움과 치료 과정을 견디면서

암보다 더 두려운 것은 우울증 이라고 한다

우울증은 누구라도 한번쯤은 경험 할 수 있지만

개인의 상황에 따라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고

쉽사리 떠나지 못하고 오랜 기간

마음을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다

무엇보다 암으로 인한 죽음의 두려움이

가장 크게 자리 잡고 있다고 본다

의사는 지금 치료 중인 항암 치료도

완치 목적보다 생명 연장의 의미라고 하니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힘들다

그리고 나중에 의사도 치료를 포기하면

그 때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 것 일까 하는 고민도 들고

기약 없는 시간은 오늘도 흘러 간다

모든 것에 관심이 없어졌다

밥을 먹고 싶은 마음도 없고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여행이라고 가야지 하지만

만사 귀찮아서 움직이는 것 자체가 싫어 진다

그 어떤 것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사라 졌다

아침에 눈을 떠도 오늘 내가

무엇을 하여야지 하는 생각도 들지 않고

수도자 처럼 무욕의 마음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

어떤 날은 하루종일 집안에서 머물고

현관문을 열어 본적이 없는 날도 반복이 되었다

나는 무엇을 바라는가

상념에 잠겨보지만 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

마치 망망대해에서 기약 없이

표류를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다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바람이 불면 바람 부는대로 떠다니는

가려린 낙엽 처럼 느껴 진다

누군가 나를 위로하면

왜 나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 일까.

누군가 나에게 무언가를 선물하면

혹여 나에게 다른 댓가를 바라는 것 일까 하는

부담감 때문에 안절부절하다가

다시 상대방에 선물을 해주어야만 마음이 편하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하지만

결코 가볍게 지나가는 병이 아니다

언제 이 어둠의 터널을 벗어날 수 있을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그 끝이 언젠가는 보여지리라 믿는다

NOTE:

우울증은 심리 치료와 약물 처방으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기존의 치료 외 또 다른 치료와 요법을 적절하게 잘 적용을 한다면 증상 조절이 가능하고 완치 까지 가능하리라 생각 한다, 다만 많은 우울증 환자분들이 기존 치료만 하다가 호전이 잘 되지 않은 경우 힘들게 살아가는 경우도 많고 삶의 질이 떨어지기도 한다,

만약에 난치성 우울증 환자로 진단이 될 경우 시도해 볼 수 있는 차선책

 

1.미주신경자극술 (VNS)

2.온다메드 치료

3.기능의학적 처방 및 IVC

4.웃음치유, 음향진동 치유

5.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

6.오르곤 에너지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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