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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에서 보조 식품, 기능 식품의 올바른 선택과 활용 방안에 관하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3. 21. 09:23

암 투병 과정에서 보조식품, 기능식품의

올바른 선택과 활용 방안에 관하여

 

질병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만으로 건강을 빨리 회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의 질병과 관련된 여러가지 도움되는 건강 보조식품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구입하여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주의하여야 부분은 과대 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

특히 유튜브 동영상 홍보,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하여 쉽게 접하는 수 많은 정보들의 속에서 어느 한 면만 보고 쉽게 접근하거나 성급하게 판단하는 경우도 있는데 뭔가 잘 못되고 효과가 없다는 것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된다, 결국 돈과 시간을 허비한 꼴이 된다,

그리고 건강 기능식품이나 기타 여러가지 식품들도 그러한 홍보 내용을 쉽게 맹신하지 말고 신중하게 검토를 해보고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는지 여부도 알아 보고 판단하는 것이 필요 하다

예를 들어 면역력 부분을 강조하는 수 많은 것들 중에는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인 것도 있고 광고하는 만큼 만족도 낮은 것들도 많기에 신중하게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다, 기타 암 환자의 경우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과신하거나 맹신을 해서는 안 된다,

항암 성분이 있다고 암 사이즈가 줄고 암이 치료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도 개인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하여 보조적 차원에서 먹는 것은 뭐라 할 수 없지만 암이 치료된다고 오인하거나 착각해서는 안 된다, 항암 성분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항암 성분있는 것 먹는다고 암이 치료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참고적으로 항암 효과 운운하는 것 중에 겨우살이 나무에 관심이 있어 산에서 채취하여 끊여서 음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함부로 산에서 채취하다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고 설령 그 것을 집에서 끊여서 먹는다고 암 치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차라리 병원에서 미슬토 주사를 맞는 것이 안전하고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또 항산화 성분 운운하는 식품들을 굳이 힘들게 구하고 많은 비용을 소비하는 것 보다 병원에서 셀레늄 성분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안전하다, 굳이 브라질너트 하루에 매일 먹을 필요가 없다, 특히 견과류의 유통과정이나 보관 과정에서 산패가 된 경우도 있으므로 매우 주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보조식품, 기능식품 중에는 잘 선택하면 가성비가 매우 높은 것들도 있는데 그러한 것을 일반인이 판단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만약에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보조적으로 복용 할 수도 있지만 과대 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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