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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궁시렁

암 환자여! 왜 포기를 하는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2. 8. 4. 16:14

[더라이프 메디칼 에세이]

 

미국의 유명 배우인 슈잔 소머즈

그 녀는 유방암으로 절제 수술을 하여야 생존이 가능한 진단을 받았지만 수술을 거부하였습니다.

그 녀가 선택한 것은 바로 OOOO치료와 OOO약물 치료 였습니다.

 

또한 일본의 암전문 병원인 가든 클리닉에서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OOOOO요법을 시도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모든 의료진들이 깜짝 놀랄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상기 치료가 최고라고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완벽한 치료법이라도 환자의 증례에 따라 그 예후가 차이 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다만 필자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현대 의학에서 비껴간 환자들이

시도를 해 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는 것이 요점이다

 

그리고 선진 외국 의료기관에서 루틴으로 적용하는 음이온 요법이나 활성산소 요법도

왜 시도를 안 하는지 답답한 심정이다.

앞으로 많은 국내 암 전문 의료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왜 포기를 하는가?

 

전직 의사 출신인 환자가 있었습니다.

현대의학으로 치유가 거의 불가능하고 예후가 기대하기 힘든 OO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이기에 누구보다도 암에 관하여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에

할 수 있는 의학적 방법은 모두 다 시도를 하였지만 만족 할 만한 효과는 없었습니다.

동일한 진단을 받았던 많은 암 환자들은 어김없이 여명이 1년 혹은 길어야 2년 정도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러면 무작정 시간만 가기를 기다려야만 하는 것일까?

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치유가 어렵고 고약한 암종이지만 그래도 시도해 볼만한 방법이 몇 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일반인이 아닌 의사이기에 더 조심스럽고 부담이 되었지만

필자 나름대로 알고 있는 정보를 알려드렸지만 반응은 신통치 않았습니다.

 

특히 의사는 객관적 자료나 그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데이터가 없으면 신뢰를 하지 않기에

그 동안 수집한 해외 문헌이나 논문들을 모아서 드렸습니다만

필자가 권유하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 분이 금전적으로 어려운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더욱 더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물론 필자가 권유해 드린 방법들이 100% 치료 효과를 장담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시도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한다고 손해나는 일도 아닌데 선뜻 결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뵌적이 없었지만.

아직 생존하고 있다는 것을 풍문으로 듣고 있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어 다시 병원에 복직하시는 날을 기대하여 봅니다.

 

 

 

어느 간호사의 이야기 입니다

 

중환자실 수간호사로 일을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유방암 말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1차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힘든 항암 치료도 마치고 요양병원에서 투병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인보다 의학적 지식이 많기 때문에 나름대로 원칙과 소신으로 치료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증세는 점점 악화되어 가는 것을 보다 못한 가족들이 보조적으로 온열요법을 하자고 권유하였습니다

 

그러나 환자는 그딴 거 아무 소용도 없고 효과도 없다고 한 마디로 딱 잘라서 거부를 하였습니다

아마도 일반적인 온열요법으로 인식을 하고 괜히 쓸떼없이 돈 낭비하지 말라고 완강하게 거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조사를 하고 확인한 결과 OOOOO 온열요법이 보조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신하였기에 밀어 붙이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화를 내면서 왜 쓸때없는 짓을 했느냐고 반품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환자의 부모와 형제들이 1시간 정도 설득하여 겨우 사용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전직 간호사 출신이다보니 자신의 지식과 정보가 전부인양 자만감에 가득차 있었기에

필자는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분노와 부정적인 사고는 결코 암 치유에 도움이 되지 않기에

마음의 평정을 빨리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사용을 하고 난 다음 아침에 밝는 표정으로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어....이거 보기보다 다르네

잠도 너무 잘 잤고 피곤한 느낌이 없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 말을 전해들은 필자는 그저 싱긋히 미소만 지었습니다.

[상기 내용은 암환자와 면담에서 느꼈던 부분들을 사실에 입각하여 나름대로 각색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김동우 010.7216.6789

 

 

마지막 잎새/김동우

 

 

감추지 말라/김동우

 

 

웃을 때는

그냥 웃지 말고 박장대소를 하자 

느껴지는 그대로

배꼽이 빠지도록  신나게 웃어보자

 

 

눈물을 흘릴 때는

그냥 울지 말고 대성통곡을 하자 

가슴속에 있는 것을 모두 토해 내듯이

펑펑 소리내어 울어 버리자

 

 

웃을 때나

눈물을 흘릴 때

소리는 절대로 감추거나

아끼지도 말고

마음 껏 질러 주자

 

소리가 없는 것은 미완성이다

소리가 가미 되어야

기쁨도 슬픔도 완벽한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 되는 것 이다

 

뭐가 그리도 창피하더냐

뭐가 그리도 부끄럽더냐

 

소리 지르는 거 아껴서

오뉴월에 죽 써서

개 한테 줄려고 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