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음악처럼
개인에 따라 좋아하는 장르가 있듯이
내가 마음에 이끌리면 되는 것이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만 최고이고
흔한 대중가요를 듣는다고
상대방의 음악적 취향을 평가 절하를 해서는 안 된다
종교는 종교 일 뿐이다
그리고 모든 종교의 근원은 사랑이다
내가 믿는 종교가 최고라고
굳이 타인을 이끌 필요가 없다
사랑도 마음에 따라 흘러가고
종교도 마음에 이끌리는 것 이다
2015년3월30일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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