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과정에서 표준 용량과 고용량 요법의 장단점

 

암 치료 과정에서 표준 용량과 고용량 요법의 장단점

 

표준 용량은 의학적 실험 과정을 거쳐 인체에 가장 최적화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수치이다, 하지만 특정한 성분의 것은 고농도 혹은 고용량으로 주사 혹은 경구 복용을 할 경우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고농도와 고용량으로 접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의학적 부작용이 적어야 하고 안전하게 유지되어야만 한다, 특히 간수치 상승이나 신장 기능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충족시켜주어야 한다,

 

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도 저용량 항암 치료도 있고 암 대사 처방에서 날트렉손과 같은 약을 저용량으로 꾸준하게 처방하여 치료의 만족도를 높이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IVC의 경우 고농도 주사를 통하여 항암 효과가 일어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고농도 투여를 하게된다,

 

즉 표준용량이거나 경구 복용으로는 항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다, 그러나 혈관 통으로 인하여 반복적 주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리포조말 비타민C로 대체하기도 한다,

 

그리고 셀레나제의 경우도 유기 세레늄과 무기 셀레늄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알려진 유기 셀레늄은 의학적 효과가 미미하지만 무기 셀레늄의 경우 다양한 의학적 기전이 발생하여 암 치료 외 다른 질병의 치료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환자의 증례에 따라 고용량 셀레나제 주사 요법은 많은 도움이 된다,

 

기타 온열요법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온도와 시간 횟수에 따라 생체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표준 요법으로 시도하는 것과 집중 온열요법은 많은 차이점이 있다, 또한 온열을 발생 시키는 기전에 따라 의학적 반응도는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검증되고 인증된 방법을 잘 선택하는 것이 좋다,참고로  고주파 온열치료는 국소적 치료이기에 고주파 온열치료를 하더라도 전신 온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이다. 

 

메디칼엔지이어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