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 교육과 군중심리가 무서운 이유
지금 내가 시도하고 있는 것이
암 투병 과정과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여부를
다시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면
즉시 중단하여야만 합니다
살다 보면 매일 수많은 정보를 접하고 그것에 관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그러한 것에 관하여 합리적인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판단력이 흐려져 잘 못된 정보도 사실인 것으로 생각하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누구라도 살다 보면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못된 선택이나 판단을 했을 경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거나 그러한 것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규명이 될 경우에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다음에는 그러한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잘 못된 정보를 옳은 정보로 인식하고 주장하는 것은 나중에 큰 화를 좌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연치유를 주장하는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현혹이 되어 그러한 것에 관하여 맹신을 하고 동조하는 경우에 나중에 잘 못되거나 사망을 할 경우에는 오롯이 그 책인은 본인에게 있기에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
간혹 사이비 돌팔이 전문가의 말에 현혹이 되어 그러한 것을 시도하다가 잘 못 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오래전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사람이 절박한 마음에 그러한 것에 현혹되어 사망한 사례도 있기에 암 투병 환자는 조심하여야 합니다,
또 어떤 환자는 특정 집단의 군중심리에 빠져서 마치 그러한 것을 시도할 경우 암을 나을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금전적 손실은 물론 증세가 악화되어 사망한 사례도 보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의학적 지식이 부족하여도 조금만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문을 얻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그것을 평가하였더라면 그러한 실수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살다 보면 수많은 정보를 접하게 되지만 뭔가 이상하게 느껴지거나 의심이 갈 경우에는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확인을 하여 자신의 생각과 판단이 맞는 것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순간의 잘 못된 선택과 판단이 돌아올 수 없는 루비콘 강을 건널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하고 다시 한번 확인하여 좀 더 냉정하게 판단을 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세상사 모든 일을 팩트 위주로 평가하고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를 구분할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이미 거짓이고 의학적 근거가 전혀 없음을 확인하고도 그것을 맹신하는 모습을 보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길지도 않는 우리의 삶 과정에서 수많은 도전의 연속에서 작은 실수도 할 수 있지만 삶과 죽음을 가름할 정도의 중요한 순간에는 가장 냉철하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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