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010-7216-6789

더라이프케어 010-7216-6789

2022/05/14 5

암 치유 면역력의 놀라운 힘 : 암 환자를 위한 암 치유 길잡이

암 치유 면역력의 놀라운 힘 : 암 환자를 위한 암 치유 길잡이 내과 전문의 장석원 지음|국판(148×210)(mm)|264쪽|값 15,000원 ISBN 978-89-6141-268-1(03510) 2021년 3월 20일 발행|중앙생활사 발행 ◎ 책소개 * 암 환자를 위한 암 치유 길잡이! * 면역력을 알면 암 치유의 길이 보인다! * 간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폐암, 유방암 등 각종 암 치료법! 이 책은 대한임상통합의학회 회장이자 내과 전문의인 충민내과의원 장석원 원장이 암 치료를 위해 내놓은 가이드북이다. 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 간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폐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방광암, 담낭암, 담도암 등 각종 암의 원인, 증상과 진단, 표지자 및 치료법에 대해 알려준..

암을 이기는 생활 습관 4가지

암을 이기는 생활 습관 4가지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2018년 통계자료를 보면 2016기준으로 국내에서 암을 겪고 있는 유병자가 총 17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과거에 비해서 암유병자가 많아진 이유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조기검진의 영향이 크며 이제 곧 2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을 하고 있다. 이 수치는 이제 암은 예전처럼 무서운 병이라기보다는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과정이며 과거처럼 암진단이 큰 공포의 대상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위중한 상태에서 투병하는 분들이 많지만 예전에 비하면 치료율이 높아졌다는 통계적 수치이다. 그리고 이제 암은 치료하는 기간보다는 치료가 끝난 후에 관리하는 병으로 점차 바뀌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면 암을 진단 받고 5년을 넘어 10년, 20..

양파, 과민 대장이 있는 분들은 많이 들지 마세요

양파, 과민 대장이 있는 분들은 많이 들지 마세요 필자는 출근하는 날에는 병원에서 아침 식사를 하지만 쉬는 날에는 우리 노인 아파트의 전용 뷔페식당에서 먹는다. 그런데 전에도 그런 일이 흔히 있었지만 최근에는 아파트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나면 그날 오전에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서 한 번 더 변을 보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전용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면 무엇인가 장에 자극을 주는 음식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식당에서 먹는 음식들이 필자가 늘 먹는 음식과 별다른 것이 없었지만 단 한 가지 위의 사진처럼 일반 채소와 양파를 썰어서 같이 놓여 있는데 여느 사람들처럼 양파를 많이 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저 포드맵식이요법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2005년 호주 멜버른의 Mon..

표준 치료(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만 고집하는 환자와 보호자의 갈등

암 치료 과정에서 표준치료만으로 좋은 치료 성적을 기대 할 수만 있다면 불행 중 다행 입니다 하지만 표준치료만으로 관해 상태를 유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환자의 암종과 병기 나이등을 고려하여야 하고 항암 치료를 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기에 표준치료만 고집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병행하는 것들이 기존 치료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적절하게 잘 활용을 한다면 보다 나은 치료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암중모색/표준 치료(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만 고집하는 환자와 보호자의 갈등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암 진단 후 표준치료를 기반으로 잘 치료 받는 것이 원칙 입니다, 그러나 표준치료만으로 암이 관해 상태를 유지한다면 그 보다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암 수..

암중모색 2022.05.14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삶의 재발견/김범석]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삶의 재발견/김범석] 인생에서 중요한 많은 것들, 사랑, 신뢰, 우정, 희망, 이런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서로의 생각이 얼마든지 다를 수 있고, 앞으로 달라질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변치 않는 신뢰를 약속하기 위해 계약서를 쓰고,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기 위해 결혼이라는 제도를 선택한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으로 바꾸고 확인하고 싶어 한다. 사랑은 특히 그렇다. 사람들은 사랑만큼은 눈에 보이는 무언가로 확인받고 싶어 한다. 누군가는 상대방이 자신에게 비싼 선물을 사줄수록, 좀 더 애정 표현을 자주 할수록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또 누군가는 자신이 필요한 때에 바로 와주는가를 자신을 사랑하는가의 기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