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과 편한 진실 암 환자 카페 여러 곳을 방문하다보면 환자와 보호자께서 답답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어떤 질문의 경우 진실을 알려주고 싶어도 댓글을 달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그냥 지나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진실을 알려주면 그러한 것과 이해 관계가 있는 사람이 항의를 하는 경우도 있다 괜히 논쟁하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실제로 암 환우 카페에서 서로간에 논쟁을 하고 다투는 모습을 보면 다른 사람에게 짜증을 유발하고 논쟁을 한들 제 각각 주장만 내세우기 때문이다. 그리고 의학적 치료나 요법에 관한 것도 불편한 진실과 편한 진실들이 존재를 하기에 가끔은 답답한 마음을 느끼기도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참고가 될만한 정보를 알려주면서 그 것의 장단점을 알려 준다, 그리고 그 선택..

4기암과 말기암은 다르다 4기암,말기암 환자는 하루 하루가 소중 하다.말기암의 경우에는 현대의학적 치료가 더 이상 불가능한 상황을 의미하지만 4기암은 아직까지 의학적 치료가 가능하며 얼마든지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4기암이라도 절망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말기암 상황에서도 극적으로 건강이 회복된 사례가 있기에 대처 방법에 따라 다를 수도 있기에 최선을 다하여 치료하고 여명이 한 두달 정도 남았다면 웰다잉을 준비하는 것도 고려해보아야 한다. 그런데 4기암 상황의 환자가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왕좌왕하거나 암 치료에 의학적 효과가 미미한 것에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도 많았다. 개인적으로 매우 안타깝고 답답한 경우가 많다, 지금 촌각을 다투는 소중한 시간에 왜 보다 ..

암 치료 과정에서 표준 용량과 고용량 요법의 장단점 표준 용량은 의학적 실험 과정을 거쳐 인체에 가장 최적화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수치이다, 하지만 특정한 성분의 것은 고농도 혹은 고용량으로 주사 혹은 경구 복용을 할 경우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고농도와 고용량으로 접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의학적 부작용이 적어야 하고 안전하게 유지되어야만 한다, 특히 간수치 상승이나 신장 기능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충족시켜주어야 한다, 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도 저용량 항암 치료도 있고 암 대사 처방에서 날트렉손과 같은 약을 저용량으로 꾸준하게 처방하여 치료의 만족도를 높이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IVC의 경우 고농도 주사를 통하여 항암 효과가 일어날 수 있는 수..

셀레늄제제 셀레늄은 암세포에 SDG를 생성(세포독성 작용, 암세포 내 활성산소 유발, 종양억제 유전자 p53 활성 등)하여 암세포의 선택적 사멸을 유도하고, 정상 세포의 면역 방어 메커니즘과 항산화력을 높여 정상세포를 보호합니다. 종양학에 있어서 셀레늄제제의 기능과 역할 기능역할 암 발생을 예방한다. -셀레늄 보충은 면역계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여 암 발생을 예방한다. 수술로 유도된 산화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수술 후 면역 활성을 통해 감염과 패혈증 등 후유증과 합병증을 감소시킨다. -수술 전/후 산화적 스트레스르 감소시키며, 급성 및 만성 부종을 줄여준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을 감소시킨다.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정상세포를 보호한다. -심장/신장손상과 같은 장기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