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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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1 11

열애-배경모.윤시내

열애-배경모.윤시내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영롱한 사랑 1970년대 부산문화방송 음악 프로듀서이자 심야 음악방송 의 인기 진행자였던 배경모. 광복동 무아음악감상실의 DJ로도 활동했던 그는 다정다감한 목소리와 빼어난 문학적 감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이 무슨 날벼락인가, 1978년 그는 36세의 한창 나이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두 어린아이와 사랑하는 아내를 남겨둔 채 직장암으로 이 세상을 떠나고 만다. 그는 암투병을 하던 병상에서 애절한 사랑의 시 한편을 지어 아내에게 바쳤다.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싸여 이 한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

무아 음악 감상실을 아십니까?

무아 음악 감상실을 아십니까? 1980년 4월 당시 무아입장료가 250원이었다. 그 돈을 내면 겨울에는 생강차, 여름에는 분말주스 한 잔을 마실 수 있었다. 1년 뒤부터는 돈도 350원으로 오르고 요쿠르트로 메뉴가 바뀌었던 일이 생각난다. 당시 무아에서 월급은 7만 원이었다가 이듬해에는 20만 원을 받았다. 다른 음악다방에서는 커피 100원, 콜라, 사이다, 밀크(우유)가 120원 비엔나커피(커피에 우유 탄)가 150원 할 때였고 당구비가 10분에 30~50원 할 때의 일이다. [7090 남포동과 부산의 음악다방2] *1차 정리 후 페친들의 기억을 더했습니다. - 최인락 **사진은 무아 입구(4층 직전 계단 및)에 있던 Timetable 앞의 최인락(당시에는 최길락이라는 형님이름을 썼다). 오른 쪽에 D..

궁시렁 궁시렁 2022.06.21

스트레스 해부학 그리고 인체에 미치는 의학적 영향과 해결 방안에 관하여

스트레스 해부학 그리고 인체에 미치는 의학적 영향과 해결 방안에 관하여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그 원인과 작용기전, 그리고 무찌를 방법이 여기 있다. 스트레스 다스리기 스트레스는 건강에 해롭다. 누구도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어린 시절 정신적 충격을 받기라도 하면 평생 스트레스로 남아 정신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만성 스트레스는 암이나 당뇨병 등의 발병률을 높인다. 하지만 스트레스에도 긍정적 기능이 있다. 예측키 어려운 상황을 해쳐나갈 힘을 주며 새로 경험한 일들의 좋고, 나쁨, 위험성을 평가해 향후 유사한 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키워준다. 결국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열쇠는 균형을 맞추는 것, 다시 말해 적당한 상황에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어떻게 그러냐고? 과학이 그 방법을 ..

기능의학 2022.06.21

암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운 사례에 관하여

암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운 사례에 관하여 1.현대 의학의 표준 치료만 고집하는 경우 환자의 지나친 고집과 편견으로 인하여 오로지 대학 병원의 교수님만 신뢰 할 수 있고 병원 치료 외는 모든 것은 거부하고 표준 치료만 고집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표준 치료만으로 관해 상태를 유지 할 수만 있다면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지만 실제로 암 환자의 절반 이상은 표준 치료만으로 건강을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맞습니다,표준 치료만으로 암을 극복 할 수만 있다면 굳이 제도 권 밖의 치료나 요법을 시도 할 이유나 명분도 없겠죠. 2.자연 치유만 고집하고 현대 의학을 거부하거나 부정하는 경우 그 동안 많은 암 환우님들과 만나거나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지금 당장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임에도 불..

암중모색 2022.06.21

후추 뿌리고 구우면 발암 물질… 왜?

[윤경혜의 가정면역혁명] 후추 뿌리고 구우면 발암 물질… 왜? 【건강다이제스트 | 가정먹거리연구소 윤경혜 대표】 우리가 알고 있는 조리법 중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다. 좋은 유기농 식재료를 가지고도 조리법에 따라 득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그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가 후추다.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라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한다. 잘못된 조리법의 희생양이 될 수 있는 후추의 숨은 비밀을 소개한다. 후추는 유럽에서 아라비안 상인을 통해 전해졌고, 방부 효과가 있어서 음식에 섞어두면 잘 상하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어서 유럽인들이 열광하는 향신료다. 특히 유럽에서는 후추를 불로장생의 정력제라고 믿어 아라비안 상인을 통해 후추가 금이나 은보다도 비싼 값으로 거래되었다고 한다. 후추는 ..

자연의학 2022.06.21

말기암 상황에서

암중모색/말기암 상황에서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환자는 말 하는 것이 버거운듯 중간 중간 쉼표를 찍는다. 언제 암 진단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병원에서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치료를 포기 하였다고 한다. 아마도 항암제 내성이 생겼거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는 느낌이다. 환자에게 현재의 상황을 물으니 특별한 치료나 요법도 하지 않고 하루 하루 그냥 버티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대략적으로 추정컨데 말기암 상황 이다. 나름대로 도와드리고 싶은데 시쿤둥한 반응이다. 안타까운 상황이다. 지금의 상황에서 시도 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고 간절한 마음도 없으니 어떤 대안이 있을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마음의 문을 열고 시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물론 확율적..

의용공학 칼럼 2022.06.21

대장암 수술 후 17년 장석영 박사가 사는 법

[2022년 희망가] 대장암 수술 후 17년 장석영 박사가 사는 법 감사와 기도하는 마음으로 산 것이 장기 생존의 비결입니다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서울신문 기자로 출발해 논설위원, 국장까지 역임했다. 시인, 수필가, 서예가로도 이름을 날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대장암이었다. 수술을 했다. 항암치료 6차도 했다. 그런 시련을 이겨내고 장장 17년! 재발도 전이도 없이 장기 생존의 주인공이 됐다. 책까지 펴냈다. 그러면서 암 환우들 사이에서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는 사람! 장석영 박사(81세)를 만나봤다. 2005년 6월에…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됐다. 방..

암세포 제압하는 최강의 면역 요리 2선

박경자의 항암음식 암세포 제압하는 최강의 면역 요리 2선 건강다이제스트 | 박경자(시인, 항암음식 전문가, 숲속고요마을 자연치유센터 원장) 균형 잡힌 식사는 암을 예방하는 데도, 암을 이겨나가는 데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루에 세 번 음식을 씹고, 소화하고, 배설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건강한 에너지는 우리 몸에 강한 생명력을 불어넣고, 이것이 우리 몸을 살리게 됩니다.그래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입니다. “암 자연치유는 기적이 아니라 항암밥상의 과학”이라는 것입니다.2022년 새해에도 항암밥상의 과학이 많은 사람들에게 치유의 기적을 선물해 주었으면 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해독죽 '현미 누룽지탕' 재료 | 현미 누룽지 1/2컵, 생수 5컵, 불린 표고버섯 5쪽, 들기름 약간, 맛간장 약간 ..

민간 요법 2022.06.21

암 투병 과정에서 시행착오

암 투병 과정에서 시행착오 왜, 그럴까요 나름 어떤 계획이 있는 것 일까 아니면 신뢰 감이 낮아 긴가 민가 의심이 되어 망설이고 있는 것 인가 기본적으로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판단을 하여야 한다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판단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잘 모르는 분야는 경험자의 말을 신뢰하는 것이 이득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을 여러 번 등정한 경험 많은 셀파와 이제 겨우 처음 등정하는 사람과 차이점은 무엇일까 과연 처음 등정하는 사람이 경험자의 조언을 무시하고 혼자서 정상까지 도달 할수가 있을까 등반 전문가들도 에베레스트 산을 오를 때는 경험 많은 셀파를 반드시 동행을 한다 셀파는 그 산을 수 십번 경험하였기에 어느 코스가 안전하고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지를 알고 있다 그래서 최고의 산악인들도 ..

의용공학 칼럼 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