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비용의 낭비를 차단하여야 한다 예전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의 의료보험 시스템에 관하여 감탄을 하였다, 아마도 미국의 어마무시한 의료비용 에 비하여 한국의 저렴한 의료보험 시스템이라 생각 한다. 암 진단 후 중증환자 등록이 되면 의료보험 항목의 5%만 본인 부담을 하여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준다, 그러나 치료를 받다보면 비보험 항목도 있기 때문에 적지 않은 비용이 청구되기도 한다, 또 고가의 비보험 항암 치료의 경우에는 1회 치료에 수백만원하는 경우도 있기에 암 환자가 되면 만만치 않은 비용이 소요된다, 최근에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환자는 기초생활수급자임에도 불구하고 2주 정도 입원 치료를 하였는데 수 백만원이 청구되기도 하는데 의료비용 때문에 치료를 더 이상 받지 못하는 불상사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