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이중성은 어디까지 인가? 처음에는 모두가 몰랐다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많은 암 환자분들이 시선 집중을 했었다 대중들 앞에서는 환자를 지극 정성으로 생각하고 힘든 모습도 가끔은 보여주고 동정심도 유발하고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무대 뒤에서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다 나는 설마 그럴리가 있을까하는 마음이었는데 그 사람의 실상을 파악하고 난 후 개인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지금 암 투병하시는 환우님들 다시한번 더 강조드리지만 인터넷 사이트에서 접하는 정보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바라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허상을 따라가지 마시고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 생명은 하나이지 둘이 아닙니다 내 그럴 줄 알았다 내 예감은 빗나간적이 거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