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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질병 치료 그리고 장수의 비결은 웃음이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2. 12. 09:56

                   건강과 질병 치료 그리고 장수의 비결은 웃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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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질병 치유 그리고 장수의 비결은 화를 다스리고 웃어야합니다. 특히 질병과 싸우는 환자의 경우에도 웃을 일이 없는데 어떻게 웃냐고 반문을 하지만 그럴수록 자꾸 웃음 곁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가족간의 불화 그리고 고부간의 갈등 업무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와 학생들은 공부에 관한 강박감 이 모든 것이 스트레스 입니다.

 

화가 폭발하기 전까지 쌓이는 분노와 적개심은 정신 건강도 해치지만 신체적으로도 치명타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됩니다. 코티졸은 너무  적게 존재하여도 문제가 되지만 스트레스로 인하여 지나치게 많이 분비가 되면 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고 만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부정적인 감정은 혈압, 맥박, 염증 반응을 증가시켜서 심장 혈관을 막히거나 좁아지게 할 수 있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는 것만으로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장 질환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했더니, 심근 경색 재발률은 45%, 사망률은 28%나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의 마음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입니다.그러므로 암과 투병중인 환자는 의학적인 치료도 필요하지만 마음도 동시에 치유하여야만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특히 특정 암 환자중에는 발병하기 1-2년 사이에 극심한 스트레스가 반복적으로 지속되었거나 심리적으로 견디기 어려운 큰 충격을 경험한 사례가 많았던 것은 마음이 질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은 운동, 명상, 수면 등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이때 음악을 들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실컷 부르는 것도 도움이 되고 아무도 없는 산이나 바다에서 가슴속에 응어리져 있는 것을 소리치면서 모두 쏟아내는 것도 좋습니다.아무도 들을 수 없기에 하고싶은 말을 모두 토해 내거나 눈물이 나면 통곡을 하듯이 실컷 울어 버리세요.그러면 가슴이 후련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건강관리와 질병을 이기는 방법 중 가장 쉽고 돈이 들지 않은 방법은 긍정적인 마음과 웃음 입니다.그리고 환우 카페에서 회원간에 서로 논쟁하며 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병마와 투병하면서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시간을 할애하여 방문하는 카페에서 서로 논쟁하며 싸우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특히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언어는 자제하여야 하며 설령 타인의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면 될 것을 무엇 때문에 시비를 걸고 싸우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과연 그렇게하여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또한 상대에게 조언을 하더라도 예의있고 품위있는 글로 정중하게 댓글을 달고 겸손의 마음이 드러나야 합니다. 또한 인터넷상에 올려지는 글들이 자신의 의견과 부합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냥 지나치거나 상대의 글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여겨 주었으면 합니다.

 

비록 병마와 힘든 싸움이지만 지금부터 맨날 웃고 삽시다.

행복하기 때문에 웃은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