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당연(當然)과 배려(配慮) 글·박중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엠디포스트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박중철 가정의학과 교수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 그 당연함이 강자의 일방적인 생각이거나, 약자가 수긍할 수 있는 수준 바깥이면 당연함은 공감이 아닌 폭력이 된다. ​ 우리는 종종 상대와 내가 같은 눈높이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당연함은 착각일 수 있다. 특히 병원에서 의사들은 환자와 같은 배를 탄 동지라고 생각하지만, 그 배가 망가져 침몰해도 물 속에 잠기는 것은 환자일 뿐 병원과 의사는 안전하다. ​ 그래서 환자와 보호자들은 병원이 정한 원칙을 진심으로 당연하다고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치유라는 약속을 믿기 위해 ..

​ 암 투병 과정에서 환자가 병행하여야 하는 온열 치료와 요법에 관하여 ​ 암 투병 과정에서 온열을 이용한 것은 2가지 방법이 있다 의료기관에서 운영하는 고주파 온열치료와 개인이 집에서 이용 할 수 있는 온열요법이 있다 ​ 현재 병원에서 이용하는 고주파 온열치료는 암 병소 부위에 42도 정도의 온도를 설정하여 60분 정도 (준비 과정 포함) 치료를 한다 이러한 치료는 암 세포가 38.5도가 되는 시점에 1차적인 타격을 입고 42도가 되는 시점에서는 암 세포가 생존하기 어려운 조건이 되는데 이러한 효과를 얻기 위하여 고주파 온열치료를 한다 ​ 즉 반복적으로 고주파 온열치료를 통하여 암세포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거나 그 이상의 기대 효과를 얻기 위해서 이다 하지만 고주파 온열치료 장비도 주파수 대역에 따라 기..

​ 암을 치료하고 관리하는데 매우 중요한 면역 ​ 암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인체의 면역은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암 치료 성적이 좋으면 다행이지만 실제로 표준치료만으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러한 경우 차선책을 강구할 수 밖에 없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야 합니다 ​ 그 중에서 면역을 회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암 진단 후 수술 후 체중에 많이 감소되고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여 영양 결핍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기에 무엇보다 잘 먹도록 하여야 합니다 ​ 기본적으로 잘 먹지 못하면 면역이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인체내에서 면역 세포를 매일 생성하고 사멸하는 과정을 반복하는데 면역세포를 생성하기 위해..

Amethyst BioMat™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시스템의 온도 설정 방법 상기 그래프에서 맨 상담에 표시되는 그래프는 일반적인 원적외선의 특성을 나타냅니다(일반 원적외선 온열 제품들의 경우에는 8 ~ 14 파장을 이용함) 그리고 하기 부분에 2가지 타입의 그래프는 리치웨이 바이오매트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의 특성( 6~ 12 파장)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주파수 대역이 낮을수록 심부 깊이 투열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혁신적인 신체 가열 시스템은 원적외선(FIR)(6 – 12 µm)을 사용하여 핵심 체온을 향상시킵니다. 이 FIR은 최대 6인치(15cm) 깊이까지 신체 내에서 진동을 일으킵니다. 세포는 근육 수축 없이 에너지와 열 생성을 증가시켜 이 진동에 반응합니다. 자수정 BioMat™ 기술: Amet..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 후 상승된 체온 최소 4시간 최장 8시간까지 유지 온열을 발생시키는 방법은 많이 존재 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쉽게 접 할 수 있는 족욕 ,반신욕, 온탕욕 ,사우나, 찜질방, 황토방, 숯가마방, 뜸 그 외 다양한 온열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온열을 이용할 경우 일시적으로 체온 상승이 됩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어떤 사람은 1도가 상승되고 어떤 사람은 2도가 상승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한 온열 요법이 끝나면 일시적으로 상승된 체온은 20분 이내에 원래 체온으로 떨어 집니다, 즉 상승된 체온이 지속되는 효과가 없습니다, 그러나,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을 시도 한 후 매트 전원을 끈 후에도 상승된 체온은 최소 4시간 최장 8시간까지 지속되는 것을..

비타민C 고농도 주사를 얼마나 오래 치료 해야 할까요? ​ 암 치유를 위한 고용량 비타민C 정맥주사의 기본 치료는 주 2회 6개월입니다. 이 기본 치료의 의미는 고용량 비타민C 정맥주사의 효과를 보기위한 최소한의 기간입니다 ​ ​ ​ 중간에 수술을 하여 기간이 늘어지거나, 항암 방사선 부작용 개선을 위한 면역 주사등을 했다면, 치료의 기간과 방법은 달라집니다. 이후, 검사등에서 재발과 전이의 증거가 없다면 이후 6 개월은 주 1회입니다. 다행히 , 그동안 잘 노력하고 체질을 바꾸고 환경을 개선하여 암이 잠잠하다면 이후 1년은 한달에 2번입니다. [출처] 치료 기간 ; 얼마나 오래 치료 해야 할까요?|작성자 항암 Vitamin ​ NOTE: 암 투병 과정에서 치료 과정이나 항암 치료가 종료된 후 재발 예방..

여에스더 우울증, 많이 좋아졌어요 (난치성우울증, 우울증치료, 전기경련치료, ECT, 에스케타민, 스프라바토) https://youtu.be/ZuSVeSHswzw ​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가 아닙니다 난치성 우울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자살 충동을 유발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우울증이 심해지면 뇌졸증이 올 확율이 매우 높아 집니다 ​ 홍혜걸 박사님과 여에스터 박사님 부부의 동영상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세상 부럽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부부의 애틋한 모습을 보면서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잉꼬 부부인데 극심한 우울증으로 많은 시간을 힘들게 지냈다고 하니 많이 힘들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치료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를 해준 그 용기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

​ 동일한 암종은 있어도 동일한 환자는 없다 ​ 암 진단 후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치료 성적이 좋은 환자도 있지만 어떤 환자는 기대한 만큼 치료 성적이 나오지 않아 항암제를 몇 번이고 변경하는 경우도 있고 내성이 생겨 더 이상 항암 치료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 어쩔수 없이 임상 실험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또한 치료 결과를 예단 할 수 없기에 시도해 볼 수 밖에 없다 다행히 임상실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도 있지만 수치 상으로 그리 높지 않다 ​ 왜, 어떤 환자는 표준치료 효과가 좋고 어떤 환자는 실망 할 정도로 치료 성적이 좋지 않아 고민과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많을까? ​ 그런데 무엇이라도 원인 없는 결과가 없듯이 동일한 암종에 동일한 치료를 하여도 개인에 따라 결과에서 차이가 있..

​ 암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한 최선의 방도에 관하여 ​ 표준치료가 종료되면 그 때 부터 본격적인 암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 이유는 표준치료는 암 진단 후 일종의 응급처치와 같은 것 입니다, 그러므로 항암 치료가 종료되면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하여 다각적으로 환자는 노력을 하고 관리를 잘 하여야만 합니다, 즉 암은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이라고 인식하고 암이 재발되지 않도록 잘 못된 생활 습성을 모두 고치고 자신의 건강 관리에 총력을 기울려야 합니다 ​ 그런데 인터넷 사이트에서 떠도는 잘 못된 정보와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거나 과신하다가 짧은 기간에 암이 재발이 되거나 전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암 치료에 비법이나 특효약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거나 오인하는 경..

건강한 마음으로 암 치료에 동행하기 ​ 정신건강의학에서 접근한 암 치료 걱정과 질병을 희망과 치유로 바꾸기 위한 멘탈 관리 ​ ​ 연세암병원 종양정신건강의학과 교수들이 모여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암 치료를 대하는 올바른 정신 습관을 소개하는 책 ‘건강한 마음으로 암 치료에 동행하기’를 펴냈다. ​ 새롭게 암 진단을 받는 국내 환자 수는 연간 약 25만 명 이상이며 고령사회가 진행될수록 그 수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암 환자의 발생 건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누적 암 진단 환자는 2018년 기준으로 200만 명을 넘었다. 2021년 국내 질병 사망자 원인 분석에 따르면 남성 3~4명 중 1명이, 여성 5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 암 환자는 수술이나..

폐암 더 이상 두려운 암 아니다 글·하직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 폐암은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암 사망률 부동의 1위를 차지한다. 2021년 국내 사망 원인 통계에서도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인구 10만 명 당 36.8명으로 가장 높다. 반대로 폐암을 진단받고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은 36.8%에 불과하다(2020년 국가암등록통계). 전체 암환자의 평균 5년 생존율 71.5%에 턱없이 못 미친다. 그만큼 치료가 힘들고 생존율이 낮은 암, 어려운 암이 폐암이다. ​ 그러나 높은 사망률과 낮은 생존율에도 폐암은 더 이상 두려운 암이 아니다. 최근 폐암 치료에 표적 항암치료나 면역 항암치료 등 새로운 항암 전략이 적용되면서 치료가 발전하고..

내 영혼이 /김동우 평일의 산사는 적막강산 이다 오솔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며 108번뇌를 하나씩 내려놓고 계곡의 물 흐르는 소리에 가슴에 가두어 두었던 서러운 마음도 씻어 본다 대웅전 옆문은 겸손을 가르치고 낮은 문은 뻣뻣한 마음을 숙여라 하네 겨우 0.5평의 자리를 차지하고 삼배를 세 번 올린다 아무것도 바라지 말라 아무것도 소원하지 말라 내 남편이 부처이고 내 아내가 관세음보살 인 것을 그냥 절만 하여라 조심스럽게 내 딛는 발걸음에 삐꺽거리는 마루 바닥 미안합니다. 보살님들... 마음을 비우지 못해 아직 몸이 무거운 탓 입니다. 산사를 내려와 커피 볶는 집에서 마시는 이천 원짜리 원두커피 한 잔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스님의 염불 소리는 귓전에 낭랑하게 들리고 내 영혼은 겨울 바람에 파르르 떨고 있..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쉼터 금선암(템플스테이) 합천 해인사 금선암(金仙庵)은 1945년에 하담스님께서 창건한 비구니 수도처로서, 큰절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암자이며, 홍류동 계곡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금선암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절과 동일 합니다, 다만 규모가 조금 적다는 차이점은 있습니다) 금선암은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자유롭게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여 건강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이 곳은 종교와 관계없이 남여 노소 누구라도 이용 할 수 있으며 식사 시간만 지켜주면 모든 활동이 자유롭습니다, 현재 이 곳은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가끔씩 이용하고 장기간 몇 년 동안 기거를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이 곳의 자랑꺼리는..

항암제 치료에 실패하였을 때 항암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보통 다음과 같다 1. 수술 후 재발방지를 위하여 2. 수술로 암세포의 완전한 제거가 어려운 높은 병기의 환자에서 수술 전 항암치료를 통하여 완전 절제가 가능한 낮은 병기로 전환 후에 수술을 하기 위한 수술전 항암치료 3. 수술로 완전한 제거가 불가능한 높은 병기의 환자나 수술 후 재발하였거나 원격전이가 있는 경우에 기대수명 연장을 위하여 항암제 치료를 하는 경우 ​ 세번째 경우에서 항암제 치료가 성공하여 종양이 사라지거나 (완전관해, CR complete remission),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도 종양 크기가 감소하거나(부분관해, PR, partial remission), 종양 크기의 증가가 멈추거나(안정질환, SD stable disease)하면..

​​ 저는 항암치료 안 받을래요 ​ “지금 상태에서 완치 안됩니다. 항암치료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생명을 더 연장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나는 항암치료 안 받을래요. 때가 되면 가는 거죠. 저는 항암치료 받으면서 그렇게 구질구질 더 살고 싶지 않아요.” “그러시군요. 잘 알겠습니다. 그 심정 이해합니다. 그러면 항암치료 하지 맙시다.”​ 항암치료를 거부하는 환자분들은 생각보다 많다. 완치 목적의 항암치료라면 당연히 받아야겠지만, 완치목적이 아닌 생명연장 목적의 고식적 항암치료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게다가 일반적인 세포독성 항암치료는 기본적으로 힘든 치료이다. ​ 사람은 한번 태어난 이상 누구나 한번은 죽을 수 밖에 없다. 이는 인간의 숙명이다. 누구에게나 정해진 시간은 있기 마련이다. 항암치료를..

​ 정신의학과에 관한 잘 못알고 있는 건강정보 1. 정신과는 정신병이 있는 사람만 가는 곳인가요? 정신과는 감정, 사고, 인식, 수면, 식욕문제 등 뇌의 고등 정신기능과 인간의 내면적 심리 문제를 다루는 과로서 불면증, 폭식 및 거식증, 불안증, 우울증, 대인관계의 어려움, 기억력 문제 등 다양한 고민해결을 위해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정신병 때문에 정신과에 내원하는 경우는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2. 소아 청소년기에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어른이 된 후 직업선택, 군대, 보험가입 등에 제약이 따르나요? 어렸을 적(혹은 청소년기에) 정신과 진료나 그로 인한 약물치료를 받았다고 해서, 후에 직업선택, 군입대 등에 영향이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 및 건강보험공단에서는 개인의 치료와 관련된 정보를 ..

항암 치료를 받기 전에 환자의 마음 가짐​ 암 진단과 동시에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선 항암치료를 하고 난 후 암 사이즈를 최대한 줄여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항암 치료를 하기전과 항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준비하여야 하는 마음 가짐과 행동 요령이 있습니다, 물론 아무런 생각이나 준비 과정없이 항암 치료 일정에 맞추기도 하지만 이왕이면 항암 치료 과정을 수월하게 견디면서 무난하게 항암 치료를 마치는 것이 바램 입니다,​ 1.항암 치료 계획이 잡히고 일정 기간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항암 치료 과정을 잘 견디기 위해서는 잘 먹어서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고 소식만 하다가는 기초 체력이 고갈되어 항암 치료를 견디..

고대안암 정승필 교수, 유방암 추적관찰 기간 기준의 새로운 근거마련 - 재발환자 5명중 1명이 5년 이후 재발, 장기간의 치료 및 관리 필요 시사 ​ 봉미선 기자 ​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센터 정승필 교수가 유방암 추적관찰 기간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흔히 암 치료 후 5년 간 경과 관찰 후 재발이 없는 경우 완치로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유방암의 경우 5년 이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보고되어 유방암 완치 판단의 기준을 마련할 근거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 정승필 교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수술받은 2,730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암의 종류, 재발 시기와 호르몬 수용체 여부, HER-2 표적 단백 유무 등에 따른 생존률의 차이를 조사했다. ​ 연구팀은 유방암을 호르몬 수용체와 HER-..

​ 고수와 하수의 차이점 ​ 하수는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와 지식만으로 어떠한 질병이라도 고칠 수 있다고 하거나 특정한 질병에 관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면 나을 수 있다고 강조를 한다, 만약에 그 말이 사실이라면 의사가 되어 공식적으로 당당하게 환자를 치료하면 되는데 무조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거나 내 말만 들으면 어떠한 질병이라도 나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는 사람도 있다,​ 또 암은 감기 보다 낮기 쉽다고 주장을 하는데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이런 사이비 돌팔이 말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도 있으니 세상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하물며 요즘 보이싱 피싱이 점점 진화를 하여 교묘하게 접근을 하기 때문에 자칫 방심하다가는 보이스피싱에 처럼 말려 들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나는 조..

​ 잘 못된 정보와 인식으로 암 투병에 실패한 사례 분석 ​ 인터넷 사이트에는 암 투병 성공 사례는 많지만 실패 사례는 찾기 어렵다. 우리는 실패 사례를 참고 삼아 암 투병 성공율을 높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 수 년전 지인께서 폐암4기 진단을 받았다 70대 후반의 여성이며 비흡연자 였고 암 진단 2개월전부터 갑자기 기침 증세가 심하여 단순하게 감기 몸살 정도로 여겼으나 동네의원의 처방약이 아무런 변화가 없어 대학병원에 갔다​ 기본 혈액검사 부터 영상학적 검사도 하고 최종 진단 결과 폐암 4기이 내려져 가족들은 충격과 멘붕 상태가 되었다. 집안은 그런대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지만 실손보험은 없는 상태였다.​ 보호자인 남편은 매우 보수적인 성향이고 고집이 센 편이지만 아내에게는 최고의 남편으로 인정 받..

​ 자연치유의 핵심인 마음 치유에 관하여 ​ 암을 극복하는 과정은 다양 합니다,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기반으로 치료를 하고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추적 관찰을 하면서 5년을 지켜 보고 그 때 까지 재발이나 전이가 없을 경우에는 표준치료 종결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이거나 부득이하게 항암 치료에 내성이 생기거나 별 다른 차도가 없다면 대응 전략을 변경하게 됩니다, 어쩌면 표준치료만으로 만족 할만한 결과가 있다면 불행 중 다행이지만 암은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이기에 사는 동안 항상 자신의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 그리고,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의학적 치료나 조치는 필수이지만 그 것만으로 모든 환자가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일한 암종의 환자에..

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숨 쉬기 ​ “무슨 운동하세요?” ​ “숨쉬기요.." ​ 개그의 소재이기도 한데, 실상은 숨쉬기는 참 어려운 운동이다. 막상 해보면, 안다. 숨을 제대로 깊게 쉬는 운동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우리가 보고 듣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등의 의식은, 전체 우리 의식의 채 10%도 되지 않는다. 마치 북극의 거대한 빙산처럼, 수면위에 올라온 부분보다는, 수면 아래 보이지 않는 물속이 훨씬 더 큰 부분을 차지한다. ​ ​ ​ 이러한 무의식, 또는 잠재의식, 또는 융이 이야기한 집단의식 등은 의학적으로은 자율신경이기도 하다. 우리가 지금 지신의 손가락을 움직이고, 걷고, 말하고 하는 등은 의식에 의한 근육의 움직임을 전달하는 隨意, 즉, 의지에 의한 움직임이다. ​ 그에 반하여, 심장..

어해용 칵테일에 대한 설명입니다 ​ 최근 어느 분께서 저희병원에서 비타민 주사를 맞으시고 SNS와 블러그에 올려주셨어요 그분의 글을 보고 비타민 주사를 맞고 싶다는 일반인분들과 주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는 의사분들의 문의로 오늘 하루 제 통신망은 폭주하다시피 했습니다. ​ 일일이 답변드리는 못한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신 이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 비타민 칵테일의 이름은 없습니다. 처방 차트에는 IV Hydration 또는 풀세트 칵테일 또는 혹자는 오마카세 주사라고 합니다. ​ ​ 그분 (닥터조)은 어해용 칵테일로 불러주셨습니다. ​ 이른바 환자와 의사 간의 절대 신뢰를 기본으로 믿고 맡기고,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입니다. ​ 몇 년 전에 일본에서 유행했던 레인보우 칵테일의 발..

​​IVC와 혈당? 유사 혈당?? ◆ 답변 ​ 네 혈당으로 혈중 비타민 c농도를 추정하여 목표값을 확인한 것은 매우 잘 하셨습니다. https://blog.naver.com/bong20215/222712020645 ​ 질문하신 유사 혈당 = 산화형 비타민 C는 마치 트로이의 목마처럼, 암세포안에서 독성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때의 비타민 C 구조는 육탄당이 아니므로, 암세포에게 영양이 되지 않습니다. ​ 또한 주사후의 절식 여부에 대해서는 순응도의 문제입니다. 고용량을 제대로 맞았다면, 물로는 가시지 않는 갈증이 생깁니다. 이때는 국물이 있는 따끈한 가벼운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https://blog.naver.com/bong20215/223026450353 ​ [출처] IVC와 혈당? 유사 혈당..

바이오어쿠스틱 매트(음향 진동매트) ​ 새로운! 바이오어쿠스틱 매트는 자체적으로 또는 리치웨이 바이오매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진동 음향 장치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면 원적외선 온열, 음OO 및 진동 음향 치유를 한 곳에서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3개의 강력한 스피커를 사용하여 진동을 몸 깊숙이 전달합니다. 더 큰 근육을 위한 하나의 저주파 스피커와 더 작은 근육을 목표로 하는 2개의 작은 스피커 ​ 새로운! 바이오어쿠스틱 매트는 자체적으로 또는 리치웨이 바이오매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진동 음향 치유 장치입니다.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면 원적외선 온열, 음OO 및 진동음향 힐링을 한 곳에서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 ​ 바이오어쿠스틱 매트, 컨트롤러, 외부 음원용 코..

암치료의 길~ 글루타치온이 암세포를 억제 해 줍니다~ https://youtu.be/1F3MZrPJISY NOTE: 항암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손발 저림 현상을 미리 예방하기 위하여 굴루타치온 주사를 병행하게 되면 그러한 증상을 완화 조절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언급 합니다, 이미 손발 저림 현상이 진행된 상태보다 미리 준비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특히 항암제 중 시스플라틴, 탁솔 계열의 약들은 신경감각신경에 손상을 많이 주기 때문에 암 치료 중인 환자분들은 가까운 통합의학쪽으로 진료하는 의사를 만나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암 악액질 증상이 진행되는 경우에도 병행하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포기하지 마세요 ​ 이별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 듯 주변 정리의 속도가 분주하다 ​ 왜, 포기를 할까 끝까지 싸워보았으면 하는 마음인데 더 이상 말 하기 곤란하다 ​ 오랜 기간 암과 싸웠던 그 분들 이제는 몸도 마음도 지쳐 한계에 도달하였다고 느끼는 것 같다 ​ 길고도 긴 여정속에서 그래도 최선을 다하였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 오늘은 불가능 할 것 같다는 환자가 극적으로 회복한 기쁜 소식도 있었지만 반대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었던 환자가 최악의 결과를 맞이 하였다 ​ 암은 신도 모른다 그래서 암이 무서운 것 이다 ​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

​ 암 투병 과정에서 저체중과 영양결핍 상황의 경우 ​ 암 투병 과정에서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식사를 잘 하지 못하여 체중이 많이 감소되고 영양결핍 상태인 경우에는 암 악액질 상황이 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치료와 관리가 필요 합니다, 가능하면 치료 중인 주치의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체중을 회복 할 수 있는 치료를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 더불어 환자 자신도 힘든 상황 상황이지만 억지로 음식을 먹어야만 기력을 유지 할 수 있고 항암 치료 과정을 견딜 수 있습니다, 암은 체력과의 싸움 입니다, 심각한 저체중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 할수 있는 것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체중을 회복하는 것이 지상 과제 입니다, ​ 저체중과 영양결핍 상태인 경우 대처 방안 ​ 1.굴루타치온 주사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보..

​ 초기에 치료와 관리에 집중하여야 한다 ​ 거의 40년 정도 의료 관련 사업을 하면서 느끼점은 어떠한 질병이라도 초기에 치료와 관리에 올인을 할 경우 예후가 매우 좋았고 현대의학적으로 어려운 환자도 드라마틱한 케이스가 제법 많았다 ​ 하지만 초기에 집중 치료 관리를 하지 않고 소극적이고 느슨하게 대처를 한 경우에는 동일한 치료와 요법을 하여도 결과에서는 많은 차이점이 있었다 ​ 그래서, 초기에 동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집중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병원에서 포기한 경우라도 먹고 걸을 수만 있으면 충분히 도전 할 수 있지만 말 그대로 최악의 상황이 되어 버리면 회복 할 확율은 매우 적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니까, 초기에 치료와 건강 회복에 올인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 그리고 투병 과정에서..

​ 암 환자가 암 환자를 살린다 ? ​ 7년전 유방암 4기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를 모두 마친 환자가 전화가 왔다 현재 표준 치료 종결을 받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 림프 전이로 인하여 팔 부종이 아직 남아 있는 것 외는 불편한 것이 없다고 한다 ​ 그런데, 2년 전 남편이 대장암 진단을 받아 수술과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를 모두 마친 상태이다 부부가 암 진단을 받은 경우이다 ​ 암 선배인 부인은 남편의 병 간호와 다양한 치료와 요법을 코치하면서 자신이 하였던 그대로 실행하여 현재 추적 관리를 하고 있는데 담당 교수님은 영상학적으로나 암 지표자 수치가 매우 깨끗하다고 하였다 역시 어떤 것이라도 경험한 환자의 노하우는 최고인듯 하다 ​ 그리고 병원을 다니면서 알게된 여러 환자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