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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면 왜 기분도 꽝일까? 스트레스와 염증과의 관계 (Sickness behavior)

몸이 아프면 왜 기분도 꽝일까? 스트레스와 염증과의 관계 (Sickness behavior) 몸이 아프면 왜 기분도 꽝일까? 스트레스와 염증과의 관계​ 몸살날 때 유쾌한 사람 별로 없죠~ 아플 때는 개그콘서트 봐도 별로 재밌지가 않습니다~~~ ​ ​ 흔히 짜증이 난다고 하죠 몸에 힘도 빠지고~졸..

간암의 고주파 치료법이란

간암의 고주파열치료 [AMC 병법] 간암의 고주파 치료법이란 ​간암 중심 내에 전극이 달린 바늘을 피부를 통해 삽입하여 고주파에 의한 최소 50℃ 이상의 온도로 암세포를 태워 죽이는 치료법입니다. 먼저 초음파나 컴퓨터 단층 촬영으로 종양(암)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 고주파 발생 전극이 부착된 침(바늘)을 종양 부위에 삽입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고주파를 발생시키면 암세포 주변은 고주파에 의한 마찰열로 인해 높은 열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암세포가 죽게 되는 것입니다. 학술적인 용어로는 경피적 고주파 열치료술(Percutaneous Radiofrequency Ablation)이라고도 합니다. 다른 른 항암치료가 여러번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데 비해 고주파 치료법은 단 한번의 시술로 4cm 이내의 종양..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는 타목시펜 복용 중인 유방암 환자의 재발을 억제한다.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는 타목시펜 복용 중인 유방암 환자의 재발을 억제한다. 커피 섭취가 타목시펜을 복용하는 유방암 환자의 재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가 발표되었다. 금번 연구는 스웨덴 Lund University and Skane University 연구자들이 진행하였으며, Clinical Cancer Research에 ..

부작용 없이 전이성 췌장암을 치료하는 면역 항암 신약 “IMM-101”

부작용 없이 전이성 췌장암을 치료하는 면역 항암 신약 “IMM-101” 우리 몸은 병원균이 침투하거나 암세포가 생기면 NK 세포와 T 세포 등 다양한 면역 세포가 이를 식별해 제거하는 자기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암세포는 T-세포 등이 발현하는 수용체와 결합하여 세포 사멸 기능을 비활..

HER-2 양성 초기 유방암 환자에서 퍼제타 + 허셉틴의 효과 (임상 3상 결과)

HER-2 양성 초기 유방암 환자에서 퍼제타 + 허셉틴의 효과 (임상 3상 결과) 초기 유방암 환자에서는 HER2를 타겟으로 하는 항체인 허셉틴 (성분명: trastuzumab)이 화학요법과 병용하는 경우 재발율과 생존율에서 좋은 효과가 나타나, 2006년 적응증으로 승인 받았고, 현재 표준치료 요법으로 사용..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세포의 활성이 증가된다 (온도상승에 의한 대식세포의 식균작용 촉진)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세포의 활성이 증가된다 (온도상승에 의한 대식세포의 식균작용 촉진) 체온은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생리활성 뿐만 아니라 면역반응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세균감염시 체온이 낮아지면 사망율이 높아지지만, 반대로 체온이 높아지면 면역반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