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암 환자와 보호자분과 대화를 하면서 느끼는 공통점은 너무 늦게 대처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전체 환자 중 30%는 말기암 상황이 되어 너무 늦게 대처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더군다나 최악의 상황이 되어서 다른 방도를 찾고자 하는데 실제로 그러한 경우에는 시도 할 만한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쉽게도 호스피스 병동에서 관리를 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만치 않은 암과의 싸움에서 그래도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 결과에 관해서는 후회가 적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치료나 요법을 몰라서 시도 조차 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어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통합의학적 치료(기능의학, 자연치유)는 언제 시작하여야 하는가? 암 진단을 받고 난 다음 즉시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