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경우 ​ 의학적으로 시도하는 다양한 주사나 약 처방도 용량 조절에 따라 결과에서 많은 차이가 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C 주사의 경우에도 표준 용량으로 주사 할 경우 영양 보충과 항산화 작용 효과만 기대 할 수 있지만 혈중 비타민C 농도가 400mg/dL 수치가 될 경우 강력한 항암 효과를 발휘 할 수 있기 때문에 용량 조절에 따라 의학적 기대 효과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 그리고 세레나제 주사를 표준 용량으로 주사할 경우에는 단순하게 항산화 작용만 기대 할 수 있지만 그 것을 고농도로 주사를 할 경우 특정한 수치에 도달하게 되면 강력한 항암 효과를 발현하는 것도 있다, 또한 암 병소 부위를 지나가는 림프 경로를 따라 가장 가까운 부위까지 접근하여 주사를 할 경우에 ..

동일한 치료도 개인마다 의학적 만족도에서 차이가 있다 ​ 동일한 치료를 하여도 어떤 환자는 매우 뛰어난 치료 효과를 얻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환자는 그다지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무엇이 이처럼 치료 효과에서 차이가 있을까, 그 동안 많은 암 환자분들의 증례와 상황을 종합하여 나름대로 분석을 한 결과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 이다, ​ 환자의 긍정적 마인드와 행동이 큰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대로 환자가 예민하고 부정적 반응을 하는 경우와 심리적으로 불안한 경우에는 치료 결과에서 만족도가 낮았지만 항상 긍정의 힘으로 투병 관리를 하는 환자는 만족도가 높았다 ​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환자는 치료 반응이 높았다, 또한 소화 기능이 매우 좋아 장 건강을 잘 유지하는 ..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부작용을 적극적으로 관리하세요 ​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다양한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벼운 증상은 그런대로 참고 견딜만 하지만 손발 저림 증상이나 관절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들 입니다, ​ 하루 이틀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이러한 증상을 견뎌야 하는데 담당 주치의 선생님은 어쩔 수 없다고 하거나 익숙해지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니 환자의 입장에서 난감한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 그리고, 이와 더불어 심각한 불면증이 심하여 생활의 리듬이 깨어져 버리고 삶의 질도 함께 무너져 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참고 견딜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는 항상 통합의학적 치료와 기능의학적 치료를 적절하게 잘 활용을 하..

암 치료 전략을 수정 변경하여야 할 시기는 언제인가?​ ​ 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환자의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항암제 내성이 생기거나 환자의 증상이 악회되는 경우 입니다, 예를 들어 복막 전이로 인한 복수가 차거나, 장 페색증이 오거나 기타 암성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고 개인마다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기존 치료중인 대학병원에서도 더 나은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지금의 상황에서는 몇 개월 정도 생명 연장의 의미라고 진단하는 경우도 있기에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다소 실망적인 상황 입니다 ​ 과연 지금 이대로 계속하여 시간을 보낼 것인지, 아니면 다른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