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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7

암 치료 과정에서 주치의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들에 관하여

암 치료 과정에서 주치의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들에 관하여 ​ ​ 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특히 항암 치료 중에는 바깥에서 아무것도 시도하지 말라고 환자에게 주의를 줍니다, 그런데 이러한 주의를 주는 이유는 현재 진행중인 항암 치료에 방해가 되거나 예기치 못하는 상황을 연출 할 수도 있기에 주치료 병원 외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는 것 입니다, ​ 특히 주변에서 암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이나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을 함부로 먹었을 경우 간 수치 상승이나 신장 기능에 문제를 야기 할 수도 있고 환자가 갑자기 위급한 상황을 맞이 할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 그러나, 이러한 주의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인삼 홍삼 등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을 몰래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경우 의사는 혈액 검사 수치를 기..

암중모색 2024.01.06

암 요양병원과 힐링센터의 장단점

암 요양병원과 힐링센터의 장단점 ​ 암 투병 과정에서 주치료 병원에서 표준 치료 과정을 무사히 마치는 것이 관건 입니다, 하지만 주치료 병원은 일정 기간 입원 치료를 한 후 퇴원을 하고 항암 치료를 외래 방문을 통하여 시도하는 경우도 있고 몇 일간 일시적으로 입원하여 항암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기에 개인마다 여건이 다릅니다, 그리고 주치료 병원에 입원 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대부분 집에서 관리를 하거나 암 요양병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환자가 여성인 경우에는 직접 음식 준비를 하고 가사 일을 함께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집안 일을 하면서 투병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암 치료 과정이 만만치 않기에 집안 일은 당분간 손을 놓고 편..

암중모색 2024.01.06

악성 흑색종이 의심되거나 확진되었다면 환자 입장의 기본 정보 및 준비 사항

악성 흑색종이 의심되거나 확진되었다면 환자 입장의 기본 정보 및 준비 사항 목차 악성 흑색종은 무엇인가요? 의사선생님은 어떻게 악성 흑색종 판정을 내리나요? 암이 확정되었는데,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가요? 어떤 종류의 치료가 필요할까요? 치료 후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악성 흑색종은 무엇인가요? 암은 몸의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악성 흑색종은 멜라닌세포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하는 종류입니다. 암은 몸의 다른 곳으로 퍼져 자라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전이되었다고 말합니다. 전문적으로 볼 때, 새로운 곳에서 자란 전이 암세포 역시 처음의 암세포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암은 언제나 처음 시작된 곳의 위치에 의해 명명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의 악성 흑색종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더라도 ..

흑색종 환자가 거슨요법으로 암을 치유한 사례

흑색종 환자가 거슨요법으로 암을 치유한 사례 Lee's Summit man used food as medicine to fight Stage 4 cance https://youtu.be/G-r9pII38M0?si=-29P_FmwxihY3tOU 화면의 맨 아래 설정에서 자동번역을 선택하며 한국어 자막이 뜹니다​ 상기 사례는 단순하게 참고적 내용이며 의학적으로 입증된 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암을 극복하는데 있어 자연 식이요법은 많은 영향력이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개인의 증례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며 간 수치가 높거나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는 분은 의사와 자문을 거쳐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

암 투병 과정에서 보호자의 역할

암 투병 과정에서 보호자의 역할 ​ ​ 그 동안 수 많은 암 환우님들의 투병 과정을 보면서 환자보다 보호자가 현명하고 지혜로워서 환자를 위기의 순간에서 구해낸 경우를 많이 보았다 특히 남편이 환자이고 아내가 보호자인 경우이다 ​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환자가 직접적으로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하고 알아보는 것은 힘들다 ​ 힘든 항암 치료 과정과 컨디션 나조로 인하여 만사 귀찮은데 그러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분석을 하는 자체가 쉽지가 않다 ​ 물론 환자 스스로 공부를 하고 정보를 분석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주도적으로 암과 관련된 정보를 취득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 그래서 대부분 아내인 보호자가 주도적으로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하고 조사를 하여 투병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다 ​..

암중모색 2024.01.06

암 투병 중 더 나은 선택은 없는 것 일까 ?​

암 투병 중 더 나은 선택은 없는 것 일까 ? ​ ​ 암 투병을 하는 과정을 많은 환우님들과 대화 과정에서 듣다보면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사례들이 참 많다 ​ 담도암 진단을 받은 후 항암 치료 효과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고 스턴트 시술을 몇 번 하고 컨디션도 저조하여 힘들게 투병하는 사례도 있어 통합의학적 치료를 권유드렸는데 환자는 리액션이 없었다 ​ 나는 그 분 나름대로의 대안이 있거나 대책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가끔씩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중간 중간에 대화를 하다보면 주치료 병원외 아무것도 병행하지 않았다 ​ 무슨 사연이 있는 것 일까 나름 상상을 해보지만 환자는 자신의 상황을 상세하게 언급을 하지 않았다 ​ 그러던 과정에서 증상은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저체중과 다른 증상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

암중모색 2024.01.06

편도암에서 담낭암까지…6개월 시한부였던 김두규 씨의 생환기

[2023년 희망가] 편도암에서 담낭암까지…6개월 시한부였던 김두규 씨의 생환기 “두 번의 기적으로 오늘을 삽니다”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 기적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기적이 일어났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2019년 5월, 갑자기 편도암 진단을 받으면서 건강에 위기가 닥쳤다.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로 죽을 고생을 했지만 6개월마다 추적관찰만 하면 된다고 했다. ​ 놀란 가슴 쓸어내렸다. 그런 안도감도 잠시! 2년 후 또다시 덮친 건강 위기는 생사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2021년 6월, 담낭암이라고 했다. 간, 췌장, 림프, 부신까지 전이된 상태라고 했다. ​ 황달이 심해 수술도, 약물치료도 할 수 없다고 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물어봤다. “얼마나 남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