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서울로 치료 받는 환자를 위한 제도 장치가 필요하다 지방에 거주하는 환자의 경우 서울의 메이저급 병원으로 전원을 하거나 치료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 계속해서 입원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특히 항암 치료의 경우 몇일 간격으로 병원을 찾아야 하는경우도 있다보니 지방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서울을 왕래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너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환자의 입장에서 항암 치료로 인한 기력 저하와 여러가지 부작용도 동반되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 자체가 환자에게는 큰 부담이 될수도 있기에 어쩔 수 없이 병원 근처의 환자방을 구하여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환자방의 경우 식사를 직접해야 하고 한달 이용료를 감안하면 금전적으로 큰 부담이 됩니다, ..